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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영어뉴스

휘트니 휴스턴, 바비 브라운 모친 장례식에서 애도의 노래 바치다.

by 하남이 201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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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오늘은 트윗하고 있는 글 중에 하나를 읽어봅니다.

Whitney Houston in New Jersey 1986
Whitney Houston in New Jersey 1986 by tm_10001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한 때 그녀의 시어머니였던 Mama Brown의 장례식에서 'Precious Lord', 'Take My Hand', 'Never would have made it'을 불렀다고 합니다. 휘트니와 바비의 결혼생활은 14년만 파경을 맞았고 2006년에 공식이혼했습니다.


돌아가신 시어머니에 대해서 그녀는 항상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남편인 바비는 그의 모친의 죽음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It is a sad time for me right now. I am experiencing a tremendous loss but I vow to celebrate her life in every way that I can with my entire family.”

(정말 슬프다. 엄청난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어머니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일을 전체 가족들과 함께 해나갈 것이다.)

휘트니가 장례식에서 노래하는 동영상을 누군가가 유투브에 올려놓았는데, 일부 조문객들은 그것이 사생활 침해라고 주장하면서 무척 화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휘트니의 감동적인 공연은 모두 공유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  mother-in-law : 시어머니
* released a statement : 성명을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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