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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하면서 걷기운동을... 아침 출근 하면서 걷기운동을... ▲ 아침에 일찍 집을 나서 출근 길에 올랐다. 중간에 버스를 내려서 사무실 까지 운동삼아 걸어서 왔다. 방이동 먹자골목을 지난다. ▲ 석촌호수 아침 모습. 나이 먹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유지이고 건강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바로 걷기운동 아닌가 싶다.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운동 아닌가? ▲ 준비된 마음과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아침 석촎수의 모습이 평온하다. ▲ 올여름 폭염은 정말 지긋지긋했다. 어지간히 더워야 견디지...그래도 귀뚜라미 소리 한 방에 놀라 더위가 저 만큼 물러나고 있으니 감사하다. ▲ 석촌호수 물결을 따라 아침 산책을 즐기는 오리들의 모습이 평온해 보인다. ▲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 2018. 9. 5.
캘리그래피 붓글씨 수업 가을학기 수업 첫 날이다. 20180903 캘리그래피 붓글씨 수업 가을학기 수업 첫 날이다. 오후에 사무실 창가를 내다보니 밖에 비가 오고 있었다. 도로의 차들이 달리면서 비를 뿌렸고 인도에서는 흔들리는 가로수 아래로 우산을 든 행인 몇 명이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 비를 피해 버스정류장 앞 건물의 처마 밑으로 들어가서 스마트폰의 앱을 켜서 내가 타야할 버스위치를 확인하니 아직도 일곱 정거장 전이다. 아고...지하철을 타고 가야겠구나...물에 젖은 보도블럭 위를 조심스럽게 밟으로 지하철입구로 들어갔다. 6월초부터 8월까지 여름학기 때 1주일에 한 번씩 수업에 참석하여 붓글씨를 썼는데... 생각만큼 실력이 향상된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그냥 길게 보고 한 발 한 발 나가는 것이다. 어차피 글이라는 것은 죽을 때 까지 써야 하는.. 2018. 9. 4.
사업차 러시아 소치 출장 다녀온 후 오후에 검단산 등산을 다녀왔다. 20180517(목) 러시아 소치에서 귀국한 후 오후에 검단산 등산을 다녀왔다. 러시아 소치에서 다음사이트에 접속하여 뉴스를 보니 인천에 비 피해가 많았다고 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목요일(5.17)에 천둥과 벼락 강풍이 분다는 예보가 있어 우려를 했다. 그러나 귀국하는 아에로플로드항공 비행기 안에서 인천공항 근처를 내려다 보니 비는 오지 안고 구름만 낮게 끼어 있었다.5.16(수요일) 저녁에는 서울에 비가 무섭게 쏟아졌다고 한다. 비가 온 후라서 시원하고 좋았다. 집에 도착하여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한 후에 검단산을 등산했다. 출장 중에 절제 없어 먹어댄 음식들을 때문에 생긴 뱃살과 칼로리를 검단산에 반납하고 와야 겠다는 생각.배낭에 물 한 병을 챙기고 스틱을 들고 집을 출발. 하늘에서 간혹 빗방울이 .. 2018. 5. 19.
떡국 만들기 2018년 새해 떡국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해 보네요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아내 옆에서 설겆이도 해주고 음식재료도 썰어주고 하는 일들이 일상의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녁은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을 끓여 봤습니다 떡국 만드는 아내 옆에서 떡국 만드는 법을 메모 해 봤습니다 많이 어설픕니다. 지난번에도 무슨 요리를 하면서 레시피를 적어 놨었는데 어디 있는 줄 잊어먹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메모에서 티스토리에 올려 놓고 나중에 필요할 때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냄비에 물을 붓고 거기에 다시마와 또 소고기 그리고 멸치를 적당히 넣어서 이거를 꿇입니다 이렇게 육수를 만들어 주고요 그 후에 충분히 끓은 후에는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만두를 미리 준비해 놓.. 2018. 1. 2.
미사리 생태공원 미사강변신도시 걷기운동후 송추가마골에서 갈비탕 한그릇 영상 15도의 날씨가 사람들과 자전거를 밖으로 끌어냈다. 모처럼 미사리 뚝방길 산책하러 나왔는데 봄의 활기가 느껴진다. 바람이 차지않고 뺨위에서 살랑거린다. 미사신도시 아파트고 학교고 뚝딱하면 새로운 도시 하나가 금새 생긴다. 황산근처에 중아트갤러리가 있었는데 미사지구로 이사했네 미사지구10단지에서 바라본 근린상가 부지 몇년전 미사신도시 개발전에 운동 삼아 엄니와 이곳에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모두 논과 밭이었는데 이제는 상전벽해를 이루었네요. 상가건물 신축이 한창입니다. 하남시 미사리를 걷고 돌아돌아 두 시간 넘게 운동해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 시장도 하여 가마골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 합니다. 멀리 가마골이 보입니다. 전체 건물을 모두 사용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손님이 많을까 싶다가 막상 건물1층으.. 2017. 3. 13.
자동차 핸들흔들림 편마모 타이어 교체 휠발란스 조정해야 자동차 핸들흔들림 편마모 타이어 교체 휠발란스 조정해야 오래전부터 자동차운전중에 속도가 110-120킬로에 이르면 자동차 핸들이 덜덜 흔들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좋은 차가 아니라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타이어 휠발란스를 맞춰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시간이 나서 카센타에 갔더니 타이어 편마모때문에 그렇다더군요. 타이어 편마모란 말그대로 타이어 한쪽면이 다른쪽 보다 많이 닯아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들면 타이어 바깥쪽이 안쪽보다 많이 닯아있는 등의 상태를 말합니다. 휠발란스 불균형, 타이어 공기압 불균형, 도로상태 불량 등 타이어 편마모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정기적인 휠바란스, 타이어공기압 점검 및 조치가 필요합니다. 앞 타이어 2개를 새 타이어로 교체하고 휠발란스도 맞추고 타이어공.. 2017. 2. 1.
설명절후 명성교회 첫 주일예배 눈이 내린다 설명절후 명성교회 첫 주일예배 눈이 내린다 아침에 교회올때 내리기 시작했던 눈이 이제는 제법 많이 내린다. 교회예배후 식당에서 무료로 배식하는 떡국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떡국이 쫄깃쫄깃하고 맛있네요 ^^ 날씨가 영상이라 얼어붙을 것 같지는 않고요 2017. 1. 31.
자동차보험 주행거리특약 의외로 돈된다 자동차보험 주행거리특약 의외로 돈된다 별로 신경쓰지 않고 가입했던 자동차보험 특약. 주행거리특약. 저도 가입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돈이 되더군요.경험을 공유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하신분들이나 가입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자동차보험 계약할 때 특약으로 주행거리특약을 맺게 됩니다. 에코마일리지 특약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연간 1만킬로 이하로 운행했을 때 자동차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막연한 생각에 1년에 아무리 자동차 적게 운전해도 1만 킬로이상은 주행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동차보험 가입한 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저도 아내가 직장이나 교회 오갈때 외에는 자동차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터라 주행거리가 많지는 않을걸로는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연히 1만.. 2017. 1. 28.
찜질방 추천 하남시 주심유황참숯가마 찜질방 추천 하남시 주심유황참숯가마 요사이 허리통증 때문에 많이 고생하고 있다.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요통이 계속 되고 있다. 하여 마눌님과 함께 서울근교 찜질방에 왔다. 경기도 지역에는 좋은 찜질방이 많은 것 같다. ▲ 숯가마 불앞에 등돌리고 앉아서 허리를 지지는데 엄청 뜨겁다. 원적외선이라 건강에 좋을 것 같다. 힘든 노동 일로 뻣뻣하고 굳어버린 몸근육들이 부드럽게 풀리는 것 같다. ▲ 집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쑥떡. 꽁꽁 얼어서 서로 붙어 떼어지지를 않는다. 마치 뻣뻣하고 딱딱하게 뭉친 내 허리근육 같다. 이 쑥떡을 숯가마 숯불 열기로 녹이고 있으나 잘 떼어지지 않고 초반 저항이 거세다. ▲ 숯가마 숯불에 떡과 고구마도 구워 먹을 수 있다. 단, 밤과 떡종류를 숯불 속에 묻으면 폭발 위험이 .. 2017. 1. 27.
전주한옥마을 필수시식 간식거리 5가지 전주한옥마을 필수시식 간식거리 5가지 전주한옥마을에는 볼거리, 입을거리, 먹거리가 넘쳐납니다.그중에서도 간식거리가족들끼리 가면 조금씩 사서 종류별로 여러가지 간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주한옥마을 필수시식 5가지 소개합니다.* 저희들의 주관적인 입맛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 1. 전주흑미꽈배기국산흑미와 국산보리로 만든 꽈배기맛이 정말 고소합니다. 2. 문강정 3. 유기농우유로 만든 소프트아이스크림한옥마을 이것저것 구경하다당이 떨어지고 뭔가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 때 그만인유기농아이스크림 4. 전주단팥빵워낙에 단팥빵을 좋아해서요사이는 단팥크림빵이 엄청 맛있더라구요. 5. 구워먹는 치즈구이치즈를 무척 좋아하는 아내...전주한옥마을에 와서도 치즈구이 빼놓을 수 없습니다.깔끔한 맛...영양도 듬뿍... 2017. 1. 16.
전주한옥마을내 최명희문학관 방문 전주한옥마을내 최명희문학관 방문 최명희문학관은 2006년 4월에 전주한옥마을에 들어섰다.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는 1947년 전북 전주시 화원동(현 풍남동)에서 출생하였고 풍남초, 전주사범병설중학교, 기전여고, 전북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전지 기전여고, 서울보성여중,고 국어교사를 거쳐 장편소설 공모건에 혼불 제1부가 강선되었다. 그녀는 1988년부터 1995년까지 만 7년2개월 동안 월간 신동아에 혼불을 연재했는데 이는 국내월간지 사상 최장기 연재이다. 1996년에는 혼불(제1~5부(전10권)을 한길사에서 발간하였다. 200자 원고지 12,000장 분량에 해당한다. 1998년 "아름다운 세상, 잘 살고 간다는 유언을 남기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다. 최명희문학관은그의 녹록치 않았던 삶의 흔적들이 고스.. 2017. 1. 14.
[사진감상평] 사진구도 모범작 전주 전동성당 사진작가 이규철 [사진감상평] 전주 전동성당 사진작가 이규철 사진찍는데 관심을 두고 부터 신문이나 잡지에 나오는 사진을 유심히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다.그 때마다 속된 말로 필이 오는 사진이 있게 마련이다. 오늘 아침에 본 아래 사진도 그 필이 왔다. 눈을 뗄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며칠전에 내가 전주한옥마을에위치한 전동성당에 가서 사진을 찍기 위해 고민한 경험이 있어서이다. 당시 나는 정말 평범한 사진밖에 못 찍었는데 위 이규철 작가의 사진은 그야말로사진구도가 정말 프로답다는 것이다. 만일 위 사진에서 칼을 뒤집어 쓰고 십자가를 잡고 서있는 천주교신자의 동상을 배치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정말 밋밋하고 심심한 사진이 되었을 것이다.천주교 신자 두 사람의 동상을 배치함으로써무한한 이야기를 해주는 사진이 되었다. 나.. 2017. 1. 13.
겨울방학 전통체험 필수코스추천 - 전주한옥마을 한복체험 겨울방학 전통체험 필수코스추천 - 전주한옥마을 한복체험 연초에 가족들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다. 겨울방학중인 아이들과 함께 전통체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관광지이다. 막상 가보니 한옥들이 많이 밀집해있고 규모가 생각했던 것 보다 컸다. 경기전, 전동성당, 최명희문학관, 전주향교, 먹거리장터 등등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부해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왔다. 그중 제일은 한복체험이다. 서울에서는 한복을 입으면 경북궁과 같은 고궁에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는데 경기전에서는 성인1명당 3000원, 청소년 2000원을 받고 있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 전주한옥마을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800여 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 2017. 1. 12.
김주영 소설장편 객주3권 독후감 김주영 장편소설 객주3권 독후감 내가 소설가 김주영의 "객주"을 읽기 시작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 전부터 장편소설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동네도서관에 들렀다가 우연히 김주영의 객주가 눈에 띄었고 그래서 읽기 시작했다고 해야 옳다. 객주를 읽어내는 일은 나로서는 정말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했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책을 얼음에 박 밀듯이 읽어나가기가 쉽지 않다. 나의 느린 책읽기가 문제이지만 객주의 거의 모든 문장들이 옛말로 씌여져 있는 탓도 책읽기를 더디게 만든다. 진목, 하매자, 행리, 오불관언, 소마, 조비비다, 가래톳, 장기튀김 등등 페이지 마자 넘쳐나는 옛말들로 인해 대강의 의미를 짐작만하고 직진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문장의 전체 뜻이 선명하게 그려지지 않을 때가 많다. 현대에는 쓰지 .. 2017. 1. 11.
피부관리 얼굴보톡스 필러시술과 레이저시술 처음 받아보다(남성 얼굴 필러체험기) 피부관리 얼굴보톡스 필러시술과 레이저시술 처음 받아보다(남성 얼굴 필러체험기) 얼떨결에 얼굴피부관리를 위해 레이저시술, 보톡스 및 필러주사를 맞은 체험을 기록합니다. 피부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저의 체험을 공유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며칠전에 얼떨결에 얼굴피부관리 대공사(?)를 감행(^^)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얼굴 레이저시술과 보톡스..필러시술을 받은 것이다. 5~6년전인가? 얼굴 레이저시술을 딱 한번 받은 일이 있다. 그때 얼굴 까만 점이나 땀띠처럼 돋아오른 쥐젖을 제거했다.(사실 그때는 내 목 부분과 그 아래부분에 쥐젖이 엄청 많이 있었다). 세월이 지나서 레이저시술치료 했던 곳의 쥐젖들은 다시 돋아나지 않았다. 그러나 얼굴에 있는 까만 점들은 시간이 지나니 다시 검은색.. 2017. 1. 10.
수제에너지바(견과류강정) 아이들간식 만들기 수제에너지바(견과류강정) 아이들간식 만들기 오늘은 수제에너지바를 만들어 보려구요. 등산이나 운동할 때 단시간 에너지 보충에는 에너지바가 최고 입니다.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힘든 재료들인데 이런 식으로 에너지바를 만들어 먹어면 아이들 발육과 두뇌성장에도 아주 좋습니다. 몸에 좋은 견과류들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재료 : 아몬드, 호두, 서리태, 크린베리, 잣, 참깨, 카카오닙스, 아마씨, 땅콩, 해바라기씨 몸에 좋은 견과류 등 10가지 재료가 들어갔습니다. * 카카오닙스: 식이섬유가 야채보다 50배가 높아서 대장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 아몬드 :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비율: 견과류 5컵, 설탕 1컵, 물엿1컵, 물 4큰술, 식용유 반큰술 먼저 설탕 1컵, 물엿1컵, 식용유 .. 2017. 1. 9.
중국 구채구여행...청두출발 국도타고 구채구까지 10시간 버스여행 중국 구채구여행....청두출발 국도타고 구채구까지 10시간 버스여행 [중국 청두]비옥한 청두 평원에 있는 쓰촨 성의 성도로서 쓰촨 분지 및 그 너머로 뻗어 있는 양쯔 강과 그 지류들, 민장, 퉈장 등이 지나는 중요한 교통 중심지이다. 진나라 때 청두현이 세워져 한, 촉, 당을 지나면서 중국에서 가장 큰 상업도시의 하나가 되었고 8세기말에는 제2의 수도가 되었다. 1952년 이후 충칭, 바오지, 쿤밍, 안캉, 샹판까지 가는 철도가 놓이자 남동부 전역에서 으뜸가는 철도중심지가 되었다. 1950년대에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세워졌고, 소련 기술자들이 라디오 공장과 전자 공장을 세웠다. 1960년대 들어 알루미늄 공업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비료·화공약품 등을 생산하는 화학공업이 발전했다. 2개의 대학교와 의학·과학·.. 2017. 1. 7.
하남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이토피아 시골막국수집 방문 하남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와 이토피아 시골막국수집 방문 집 근처에 신세계 하남스타필드가 생겨 여러모로 생활이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2016년 9월에 개장할 때는 주변도로가 스타필드에 오는 차들로 북새통을 이뤄 교통체증이 심각했었습니다. 이후 당국에서 교통신호체계도 바꾸고 버스경유도 하고 해서 그런지 눈에 띄게 도로형편이 좋아졌습니다. 평일에는 주변 도로에 정체는 전혀없고 주말이나 되야 정체가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걸어서 몇분 안걸리는 터라 운동 삼아 스타필드에 가거나 3층 영풍문고에서 책을 읽다가 사오기도 합니다. ▲ 신세계백화점 3층에서 스타필드 방향으로 스파필드내 전경 ▲ 주말이라 다소 쇼핑객이 많네요. ▲ 새해 늦은 점심으로 아내와 함께 이토피아(3층) 시골막국수점에서 막국수를 주문하고.. 2017. 1. 6.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 문서설교집 [안아주심] 국제제자훈련원 출판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 문서설교집 [안아주심] 국제제자훈련원 출판 읽은 날짜: 2016년12월 고 옥한흠 목사님의 문서설교집 "안아주심"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 이셨던 옥한흠목사님의 이 책은 실패와 좌절, 환란 근심 걱정 염려에 쌓여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권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목차 파트1. 삶에 지친 당신에게 당신의 눈물을 보셨습니다/사람이 두려울때/근심이 나를 누를 때/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예수의 인내를 배우자 파트2. 마음이 상한 당신에게 지친 영혼의 비타민/인생이 주는 피곤/마음이 텅 비었습니다/두려워말라/안아주심 #사람이 두려울 때 하나님이 항상 나의 방패가 되심을 의뢰해야 합니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2017. 1. 5.
한국외대 후문 뽕신 맛집탐방 뽕신세트로 고소함과 얼큰함 상쾌함을 맛보다. 한국외대 후문 뽕신 맛집탐방 뽕신세트로 고소함과 얼큰함 상쾌함을 맛보다. 아이들이 집에서 학교까지 통학하는데 왕복 4시간이 족히 소요된다. 오며가며 몸도 마음도 통학길에 지쳐 공부도 집중이 되는 것 같지 않아 학교 근처에 자취방을 구하기로 결정..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다. 마음 먹으면 당장 질러야 하는 성격이라....^^ 좋은 주거환경에 넓은 집은 구하지 못했지만 그럭저럭 넉넉하지 못한 집안 경제사정에 맞추어 집을 계약하고 나니 오래된 숙제를 끝낸 것 같이 마음이 홀가분하다. 허기를 채우려 오후 늦게 점심겸 저녁으로 딸아이와 함께 한국외대 후문에 자리잡은 뽕신에서 먹방을 찍었다. 둘이 먹기에는 다소 많은 양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한 번 무리하고 싶었다. 백뽕+마뽕+달링+프레쉬에이드 합쳐서 100원 빠지는..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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