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만들기] 봄철 단맛나는 무우를 활용하여 깍두기 담그는법

[깍두기만들기] 봄철 단맛나는 무우를 활용하여 깍두기 만들기

지난 겨울 해놓았던 김장도 이제는 익거나 쉬어버려서 뭔가 봄철에 단맛이 나는 무우를 활용하여 깍두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깍두기만들기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 무우 손질해서 소금에 절이기 (2) 양념소스 만들기 (3) 버무리기

[재료] 무우 3개

[양념소스]  고추가루, 소금, 설탕, 다진마늘, 멸치액젓, 새우젓, 찹쌀풀...

 

무우를 잘 씻어 깍뚝썰기를 한 후에 소금을 뿌려 절인다. 

 

 

 

 

 

 

 

 

 

무우를 잘라서 눈으로 관찰하여 상한 부분은 건져냅니다. 

 

 

 

소금에 절인후 충분히 소금이 저밀때까지 둔다....저희는 밤새 두었다가 아침에 버무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물기가 많이 없었다. 

 

 

 

지난 겨울에 김장담그고 남은 김치속입니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것을 녹여서 이번에 깍두기 담글때 사용했다. 

 

 

 

쪽파를 깨끗이 씻고 적당하게 잘라서 무우와 함께 버무릴 준비를 한다. 

 

 

 

쪽파, 무우, 김치속을 함께 넣고 버무린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