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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6

장마철 폭우속에서 하남시 검단산 등산 장마철 폭우속에서 하남시 검단산 등산 (2016년 7월 5일) ▲ 아침에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데 하남시도서관에 가다가 현대 베스코어 앞 다리를 보니 물이 불어 곧 넘칠 것 같습니다. ▲ 자전거도로도 흙탕물이 잠기고.... ▲ 이대로 폭우가 조금만 계속된다면 다리위로 넘칠 수도... ▲ 천주교 성당부근 다리 아래 토사가 약간 떨어져나가면서 물이 쏟아져나오네요. ▲ 오후 2시경이 되자 비가 그치며 잠시 폭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틈을 타서 검단산에 올랐습니다. 코스는 유길준묘소 등산로.. 평상시 등산로 오른쪽에 계곡에 물이라고는 보기 힘들었는데 오늘(2016년 7월 5일)은 정말 물줄기가 거셉니다. ▲ 이런 날씨에 등산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을 것인데 혼자 산에 오르려니 마음속에서 갈등이 많네요. 그냥 집으로.. 2016. 7. 8.
하남시 미사대교까지 자전거 타기 운동 하남시 미사대교까지 자전거 타기 운동 주말에 좀 더웠죠.. 오랜동안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 세워두었던 자전거.. 비에 젖고 관리를 하지 않아서 앞에 달아두었던 철제바구니도 녹슬고.. 안장에도 먼지가 가득.. 왼쪽 브레이크 케이블도 빠져나와서 브레이크도 잡히질 않는다. 자전거를 끌고 자전거수리점까지 가서..수리를 의뢰했는데 주인아저씨 역시 전문가답게 두군데 착착 손보더니.. 거짓말 보테지 않고 30초만에 수리완료...^^ 덕풍교 아래부터 미사대교 아래까지 약 10킬로 자전거주행하고 귀가 ^^ ▲ 카디오트레이너 앱으로 자전거운동거리 측정결과 ▲ 카디오트레이너 앱으로 자전거운동거리 측정결과 작년에 팔당대교를 거쳐 양평미술관까지 갔었는데 올해는 그 이상 자전거주행을 해야겠다. 주말이 기대된다. - 영어에 관한 .. 2014. 4. 18.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남시야경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남시야경 하남시에 명물이 하나 탄생했습니다. 바로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와 유니온파크 공원"입니다. 이제는 제법 하남시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주중이고 주말이고 하남시 전망대에 오르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지상에서 105미터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는 약53초가 소요됩니다. 낮시간에 전망대에 올라서 사방을 보면 속이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어제는 신랑과 함께 하남시 전망대에 올라 하남의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하남시의 야경이 생각했던 것 만큼 휘황찬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용한 어둠속에 자리잡은 환경도시답게 아름다웠습니다. 전문카메라가 아니라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이라서 화질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즐감하세요. ▲ 왼쪽으로 팔당대교.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팔당댐 ▲.. 2014. 4. 16.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 유니온파크 방문기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 유니온파크 방문기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요사이 제가 사는 하남시가 부쩍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준공된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신세계쇼핑몰도 들어서고요 지하철도 곧 들어올 예정이라... 공기도 좋고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면..그야말로 청정하남...웰빙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미사리 뚝방길 산책나갈때 하남시 전망대 건설 한창인것을 얼마전까지 보았는데 이제 준공되어 이렇게 올라와보니 새삼 사람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 공원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하남시 전망대(유니온타워)... 마징가제트 같네요. ^^ ▲ 야외무대에서는 크레용팝의 흥겨운 댄스뮤직이 계속 흘러나오네요. ▲ 유니온타워(전망대) 유의.. 2014. 4. 8.
모형비행기 날리기 하남시 생태공원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 하늘을 한 번 날아보고 싶다. 아무런 장비도 없이 그냥 두 팔을 위로 올리면 내 몸이 붕 떠서 마치 만화영화의 주인공 아톰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꾼 날 아침에는 기분도 좋다. 어릴적에 밤에 잠을 잘 때 하늘을 나는 꿈을 유난히 많이 꿨다. 그리고 추락하는 꿈도 많이 꾸었다. 어른들은 키가 클려고 그런다고 했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은 훗날 전부 이루어지니까 비행기를 안타고 단독으로 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 것이다. 하기야 얼마전 미국에서 개인용 비행장비를 메고 얼마간을 날았으니 이제 개인단독비행의 날도 정말 멀지 않았다. # 그나저나 이런 날이 올때까지 우리는 비행기타고 나는 수 밖에..... 그러나 비행기를 안타도 비행기를 직접 조정할 수 있는 길이.. 2011. 10. 10.
하남시 팔당댐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며 시원한 여름나기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무척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남시 팔당댐에 가면 가끔 수문을 개방하여 댐에 찬 물을 아래로 흘려보내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팔당-양평-청평을 드라이브하고 왔네요. 어머니가 콩국수를 너무 좋아하셔서 시원한 콩국수도 먹고 오랜만에 효도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201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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