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
오늘은 제가 읽은 책중에 "래리킹, 대화의 법칙 (출판사, 청년정신)" 내용 요약하고 느낌을 적어봅니다. 참고되시길...
(2011-04-29일 12:50분 작성)
-내용정리 및 생각의 단편들-
2. '예', '아니오'라는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하지말라. 폐쇄형 질문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게 하고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해야한다. (p.39)
3. '왜'라는 질문은 대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p.55)
- 코칭의 핵심도 알고보면 '질문'이다. 얼마나 좋은 질문을 했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된다.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여 좋은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언제라도 활용할 수 있도록 몸에 지니고 생활화해야 한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각 조직간에 문제를 두고 커뮤니케이션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자주본다. 정확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지레짐작으로 내 주장만 계속 이야기 하다보면 막판에 가서는 프로젝트 진행에 커다란 걸림돌이 반드시 나타나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이럴 경우 논란의 대상에 대한 질문목록을 만들고 개별적으로 전화인터뷰, 방문인터뷰를 시행하여 문제의 본질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4. 훌륭한 게스트의 기준(p.162)
-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 자신의 일을 시청자에게 분명하고도 흥미있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 그리하여 시청자가 그 일에 관하여 좀더 알고 싶어하도록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능력
- 무언가에 약간 화가 나 있는 듯한 사람
- 유머감각. 자신에 관한 농담도 즐길 수 있는 여유
5. 그는 어떤 일에도 화를 내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도와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p.172)
6. 애들라이 스티븐슨
- 칭찬을 받고 나서 하는 유머 ‘우리가 한 번도 만난 일은 없지만 선생을 보자마자 사람을 알아본다는 인상을 받았지요’
- 그는 결코 화를 내지 않았고 무슨 이야기를 해도 흥분하는 법이 없었다.
7. 똑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게스크로서 낙제이다(p.178)
8. 협상에 관한 진리 하나는 성공의 확률이 아무리 희박하더라도 강자의 입장에서 임하라는 것이다. -열 세 살짜리가 한 말만 가지고 누가 죽었다고 믿게 되었는 지 따지지 않겠습니까?-(p.141)
9. 성공한 사람의 분위기를 풍기라. 강자의 입장에서 협상하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협상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p.143)
10. 모든 일에 끼여들어 한 푼 어치도 안되는 소리를 떠든다는 말을 듣기보다는 필요할 때에만 말하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듣는 것이 훨씬 낫다.(p.146)
11. 개인적으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경우에는 미리 요점을 정리하여 준비하라. 그렇지 않으면 십중팔구 당신의 발언은 횡설수설이 되고 당신의 입장을 지지하려던 사람마저 등을 돌리기 쉽다. (p. 148)
12. 회의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첫째도 준비, 둘째도 준비, 셋째도 준비다. (p.149)
13. 발표할 때는 무엇을 말할지...
14. 스텐젤의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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