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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일상

발레리나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하루경영"

by 하남이 201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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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하루경영"


성공적인 삶을 사는가? 그렇지 않은가? 여러가지 비결이 있겠지만 심플하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매일 하루하루를 성공적으로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이런 호칭이 무색한 발레리나 강수진...


그녀의 목표는 "하루의 계획대로 살아서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것"이다. 그의 성공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겠다는 단순한 논리에서 시작한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45년 발레리나로서의 삶을 고백한 그의 책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이렇게 말한다.

"실제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가장 큰 업적 그리고 가장 듣고 싶은 나에 대한 큰 찬사는, '강수진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하루하루를 반복하여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 낸 사람이라는 것이다. 지금 내가 가진 모든 업적, 성공담. 주변의 찬사와 발레 무대에서의 지위는 모두 그러한 '반복의 위대한 산물'이다."







"나만의 아침 연습중 컨디션 트레이닝 마지막 단계로 매일 trampoline을 뛴다. 20분이면 2천 번 정도를 뛸 수 있다. 말이 20분이고 2천 번이지 훈련 받든 발레리나라도 10분만 연속으로 점프를 뛰어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입 속은 침샘까지 말라붙어 사막처럼 건조해진다. 또한 가뜩이나 가냘픈 다리는 후들후들 떨려서 마침내 바닥에서 5cm도 위로 도약하지 못할 지경에 이른다. 그런점프를 계속해서 20분이나 한다는 것은 지독한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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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젊었을 때는 그 20분을 잘 채우지 못했다. 지루하기도 했고 극한에 이르게 되는 근육의 고통과 체력의 한계를 쉽게 넘어서지를 못했다. 하지만 어느 때부터 20분을 채우고 거기서 더 나아가 21분 동안 연속으로 그 동작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때 느껴지는 만족감과 희열을 경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강수진은 이 같은 '하루경영'을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어제를 넘어선 오늘을 사는 것' 이것이 그의 삶의 모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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