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20160826(금)1 콩국수 만들기로 폭염을 날려보낸날, 지긋지긋한 여름 폭염이 끝났다 콩국수만들기로 폭염을 날려보낸날, 지긋지긋한 여름 폭염이 끝났다 어제 저녁 마눌님이 바가지에 물을 넣어 콩을 불리고 있었다. 혹..마눌님께서 콩국수를 만드시려나? 역시 콩국수..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영양가 넘치는 콩국물을 내서 국수에 말아 먹으면 힘이 뽈짝뽈작 나겠지? 아침에 콩국수를 만드는 작업을 도와주었다. 콩껍질을 떼어내는 작업(이거 왠 콩껍질이 한도끝도없이 나오는지..), 콩을 삶는 작업, 삶은 콩을 믹서기를 이용해서 곱게 가는 작업..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만드는 일이 쉽게 되는 것이 없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 오늘은 마눌님에게 콩국수 만드는 법을 배웠다. ▲ 오이를 채썰어 콩국수에 얹어 먹으면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콩을 넣은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수.. 2016.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