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독서백편의자현1 정민의 "오직 독서뿐"중에서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 노트필사하기 정민의 "오직 독서뿐"중에서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 노트필사하기 정민 선생님의 명저 이라는 책을 읽는 중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포스팅에 이렇게 필사를 해보았습니다. 써보면 통하는 것 같습니다. ^^ 예전에는 공부래야 글을 읽고 시를 짓는 공부뿐이었다. 수학이나 물리, 화학, 또는 지리 같은 과목은 배우지도 않았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성현의 글과 역사책과 이백과 두보의 시만 읽었다. 비슷비슷한 책을 계속 외우다보니 나중에는 ,논책과 책사이에 네트워크가 생겨났다. 에서 읽은 구절이 에서 또 나왔다. 을 읽어도 마찬가지 였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자꾸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는 대신, 읽은 정보를 굳히는.... 이렇게 한 겨울내내 경전을 읽고 산에서 내려오면 눈빛이 듬직하고 늠름한 청년이.. 2014.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