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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케팅 교육] 휴넷, 대한민국 최고 마케팅 MBA 전문가 과정

by 하남이 201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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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직장인을 위한 경영지식포탈 휴넷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소개합니다. 


솔개의 선택과 마케팅을 통한 자기브랜드 가치상승



마케팅(Marketing) 이야기를 하기전에 동영상 하나 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제 페이스북(Facebook) 친구가 보내준 동영상인데 무척 가슴에 다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목은 '솔개의 선택'입니다. 잠시 줄거리를 소개드립니다.


솔개는 새들 중에 수명이 길어 약 70~80년을 삽니다. 사람의 수명만큼 살기 때문에 수명이 긴 셈이죠. 그러나 솔개가 그렇게 오래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만하는 힘든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솔개가 40살이 되었을 때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디어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없는 모습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솔개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서시히 죽느냐 아니면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것인가를..

변화와 도전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올라가 둥지를 틉니다. 솔개는 먼저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합니다. 쪼고 쪼아서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버립니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로운 부리가 자랍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발톱을 뽑아버려야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새 깃털이 나도록 무거워진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버립니다.



그렇게 생사를 건 130여일이 지나면 솔개는 새로운 40년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선택을 해야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이 아니라 결정입니다. 중요한 변화를 위한 선택의 기회가 찾아와도 용기있는 결정을 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무엇이 기회인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는 오직 우리 각자만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정으로 얻게될 변화는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결정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케팅 도대체 무엇인가? 솔개의 변신처럼 미래 혁신의 무기



마케팅이 뭐야? 마케팅이란? 막연합니다. 어렵습니다. 애매합니다. 애정남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어렵다. 도대체 간단히 말하면 마케팅이 뭐하는 거냐?

7년전쯤이네요. 이공계를 전공한 제게 마케팅(Marketing)이라는 개념을 아주 가슴으로 선명하게 심어준 책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주식회사 서울을 팔아라(강승규 저)’ 입니다. 저자는 서울시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적용한 마케팅 기법을 사례중심으로 잘 풀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읽어보지 않으신분들에게 꼭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마케팅사례를 몇 개 봅니다.   

1970년대말에 미국에서 맥도날드 햄버거에 들어가는 다진고기가 지렁이로 뭉쳐진 것이라는 괴소문이 나 돌아 맥도날드 햄버거의 매출이 곤두박질친 일이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는 어이없는 사건앞에서 허둥대며 이것을 해명하면서 ‘누가 비싼 지렁이를 햄버거에 사용하겠는가? 생각을 해봐라 지렁이는 파운드당 8달러이고 쇠고기값은 파운드당 1달러다. 말이 되는가?’ 라면서 사건을 수습하려고 했습니다. 포인트를 지렁이에 두고 '절대 지렁이를 넣지 않았다', 이런 포지셔닝을 갖고 홍보를 계속한 것이지요.

그러나 맥도날드 경영진의 사건수습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런 해명이 지속될수록 매출은 급감하여 원래 수준의 30%까지 떨어지는 위기에 빠졌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경영진은 마케팅의 비밀을 모른 겁니다.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맥도날드의 지렁이 이야기를 들으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햄버거 먹을 맛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맥도날드의 해명을 들으면 ‘햄버거는 곧 지렁이‘라는 연상이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겁니다. 맥도날드는 나중에 이런 마케팅 광고의 포지셔닝을 바꿈으로서 매출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마케팅을 알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 가의 차이입니다.

항공업계에서 금기시 하는 광고컨셉이 ‘안전(safety)'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 비행기는 안전합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소비자는 ‘안전‘이라는 단어 뒤에 숨겨진 사고라는 이미지를 더 강하게 머릿속에 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공사 광고에는 ’안전하다‘라는 카피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케팅은 이런 식입니다. 인간의 심오한 심리도 다루죠. 여튼 마케팅은 기업이나 개인이 홍보, 광고, 가격설정, 판촉, 영업, 협상, 시장개척 등을 행할 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에게는 최신무기 정도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마케팅 서적들을 읽을 때마다 일종의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세상은 갈수록 경쟁이 심해져가고 이 치열한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갈공명같은 책사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케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대기업 사장이든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든 동네 마트 사장이든 공무원이든 직장인이든 시장상인이든 이발소 아저씨든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연예인도 스포츠 선수도 배우자를 찾는 사람도 마케팅이 필요하다.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마케팅을 배워라. 마케팅을 체득하여 전쟁의 최신 무기로 사용하라. 마케팅은 재미있는 거다. 마케팅이라는 것은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도 사용된다.

솔개가 앞으로의 40년을 위해 130일동안 자신을 개혁하는 것처럼 사람도 자기계발하고 갈고 닦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마치 불학무식하고 빽없고 배운 것 없는 머털도사가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법을 연마하는 것처럼..

사진출처 : 다음(daum) 영화




한민국 최고의 마케팅 MBA 전문가 양성아카데미, 휴넷의 MBA 마케팅과정



휴넷 마케팅 MBA과정은 자기개발을 필요로 하는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 체계적인 마케팅 교육을 원하는 마케팅실무자 및 관리자
● 비전공자로 마케팅의 전반을 학습하여 마케팅 전문가가 되고싶은 직장인
● 마케팅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관리자 및 경영지식을 필요로 하는 경영자 


휴넷 MBA 과정은 온라인교육을 통해 마케팅 실무프로세스에 입각한 실전형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휴넷 MBA과정은 최신 마케팅기법과 사례중심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케팅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마케팅 학습의 기회를 온라인교육으로 제공



수강생들도 매월 늘고 있네요.



졸업생들의 추천사도 한 번 봅니다.


휴넷 마케팅 MBA 6기 김광수

 대학교 때 벤처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대참패였죠. 하지만 그 때 얻은 경험은 제 인생을 살면서 매우 소중한 기억과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때 생각 했죠 기업 운영이 그리 쉽지는 않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다양했습니다. 그 중에서 경험 부족과 전략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시절부터 MBA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실제 학교 졸업 후에 회사 생활을 하면서 MBA 교육 이수를 했습니다. 또한, 우연히 매일 경제 구독 중에 휴넷 마케팅 MBA 전문 과정이 개설 되었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고 예전 벤처 기업 실패의 추억을 되씹어 보며 마케팅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 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일반적인 타 MBA과정과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였죠! ^^). 이미 휴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휴넷 마케팅 6기 과정 입학식도 끝난 상태였습니다. 학습 신청한 날짜는 과정 시작 한 4일 전이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정말 짧은 순간 판단하고 충동적인 교육 수강 신청 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2008년 1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나름 짧게 공부한 6개월의 마케팅에 대한 학습을 하면서 예전 업무에서 보지 못한 영역과 시야가 조금씩 넓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번씩 있는 마케팅 Activity를 통해 실습과 강의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실 사례를 학습은 정말 중요한 Case 연구가 되었습니다. 특히 남이섬 상상 투어는 정말 재미있고 동문들간 좋은 추억을 쌓는 유쾌한 시간 이였습니다. Activity가 있는 토요일은 빠지지 않으려고 일부러 스케줄까지 빼고 열심히 참가하려고 애를 많이 쓴 거 같습니다. 투자한 시간 대비 ROI도 항상 커서 Activity가 있는 주말은 항상 1순위였습니다.

 
벤처 기업 당시 솔직히 그 때는 마케팅이 단순히 영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 돌이켜 보면 어째서 그걸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과 무지에 대한 원망이 앞섭니다. (모두 지나간 일이지만..^^) 그리고 또 한가지 깨달은 사실.. 마케팅은 정말 단순 경영학의 한 분야가 아닌 과학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전에 공부했던 외국 마케팅 서적을 다시 뒤져보면서 접근 방법이나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이 일반 공학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런 MBA 과목도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를 과학적인 분석과 방법(tool)을 통하여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기업 경영을 할 수 있는지에 연구 학문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기업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일반 상가나 점포 운영까지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실생활과 밀첩하게 연관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사에서는 단순히 업무로만 느껴져서 마케팅에 대해 일괄적인 접근론으로 유지해온 방식에 대해서도 제 자신을 뒤 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B2B 시장에서 보지 못한 B2C 시장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B2C에서 사용한 전략을 B2B에 접목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연히 방문한 식당이나 카페등에서도 방문한 점포의 마케팅 전략을 꼼꼼히 살펴보는 악취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제 모든 것이 마케팅으로 보입니다. 1인 기업으로 제 자신을 운영하자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브랜드 관리나 포지셔닝 기법 등을 이용한 내 자신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 등등!!

 
금방 지나간 6개월 교육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큰 시야를 가지게 되었고, 분명히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의 펼쳐질 제 인생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케팅 분야 최고 전문가 및 실무자로 구성된 교수진





케팅 실무를 위한 실전형 커리큘럼



휴넷 마케팅 MBA 전문가 과정은 모두 5개월동안 진행됩니다.

● 1개월차 :  전략적 마케팅관리
● 2개월차 :  마케팅 인사이트
● 3개월차 :  상품기획과 브랜드 전략
● 4개월차 :  가격유통의 관리 및 전략
● 5개월차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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