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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일요일에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아만스에 갔습니다. 아빠가 만든 스파게티, 파파스 스파게티....^^
음식점에 가면 옆사람이 뭐를 먹고 있는가가 중요하더군요. 옆사람들이 먹는 것이 맛있어 보여
"저게 뭐죠? 저걸로 주세요." 뭐 이런식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클도 싱싱하고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스프도 싱겁지 않고 삼삼하네요. ^^
카르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
6000원이네요.
아래는 빠네(pane)입니다. 이탈리아어로 '빵'이랍니다.
9500원입니다. 비싸네요.
느끼는 감으로 한 오천원하면 어떨런지....ㅠㅠ
아래는 고구마샐러드입니다.
고구마 맛탕 몇개를 샐러드에 얹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치즈국물이 입안에 고소하게 미각을 자극합니다.
스파게티를 포크에 말아서 찢은 빵과 함께 입안에 넣으면....^^
스파게티를 다 건져먹은 후에는
남은 빵 마저 조각조각 찢어서
그런데 결정적으로
엄청 느끼하다는 것...ㅠㅠ
그래서 미국 사람들
아메리카노 커피를 먹어서
속을 개운하게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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