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노을공원1 상암월드컵공원,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 공원을 가다 상암월드컵공원,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 공원을 가다 난지도쓰레기매립지에서 탈바꿈한 월드컵공원은 어떤 곳일까? 예전에 월드컵공원은 한강변에 위치한 난지도라는 섬이었다. 난초와 지초가 풍요로운 난지도는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수많은 철새가 찾아오는 생태의 보고였다. 그러나 난지도는 1978년부터 15년간 1천만 서울시민들의 쓰레기매립지 역할을 해오면서 8.5톤트럭 약1,300만대분의 세계최고(해발98미터)의 쓰레기 산으로 바뀌었으며 파리, 먼지, 악취의 삼다도라 불리우며 환경오염의 주범인 메탄가스와 침출수 등이 흐르는 불모의 땅이 되었다. 이런 난지도에 1996년부터 안정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생명의 땅으로 복원되어 2002년 5월 월드컵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 2014.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