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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인가 아이들 방학숙제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덕수궁 미술전시회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갈 때는 나름 조용한 분위기에서 미술작품 전시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아이고...
미술관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시장통이 따로 없었다.
그때 생각했죠. 아 학교에서 방학숙제를 전부 미스므리하게 내주었구나..
비엔나는 조용했다. 특히 박물관은 그랬다. 그 넓은 전시장에 나 혼자 있었으니까..
아래 사진에 박제해놓은 사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박제지만 사자가 어흥거리면서 내 앞에 있다는 것을..)
그래도 구경은 같이 하는 것이 좋다구.. 사람없는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보다
복잒거리는 덕수궁미술관이 최고다...^-^
갈 때는 나름 조용한 분위기에서 미술작품 전시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아이고...
미술관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시장통이 따로 없었다.
그때 생각했죠. 아 학교에서 방학숙제를 전부 미스므리하게 내주었구나..
비엔나는 조용했다. 특히 박물관은 그랬다. 그 넓은 전시장에 나 혼자 있었으니까..
아래 사진에 박제해놓은 사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박제지만 사자가 어흥거리면서 내 앞에 있다는 것을..)
그래도 구경은 같이 하는 것이 좋다구.. 사람없는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보다
복잒거리는 덕수궁미술관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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