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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풍경2

[포토에세이] 초가을 하늘 하남풍경 어제는 장마비가 많이 내렸는데 비가 그치고 나니 오늘은 하늘이 파랗고 높습니다. 새벽에는 바람까지 선선하여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가을하늘 같습니다. 온누리에 십자가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오늘같은 날 빨래널면 정말 잘 마를 것 같네요. 미사리까페촌 하늘위로 뭉게구름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하남시 중심도로.. 앞에 보이는 것은 검단산 자락 맑게 갠 하늘처럼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주말을... ☞ 캐논 650D 구경하기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2009/04/11 - [여행] - 하남 풍경 2009. 7. 25.
하남 풍경 더운 여름날 퇴근이 늦어서 서울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하남으로 향한다. 택시가 황산을 지나 하남시 라인아파트 언덕을 넘으면 늘상 택시기사가 말한다. "아아.. 공기가 참 좋네요." "그럼요. 공기가 다르죠? 시원하죠?" 미사리 둔치에서 시원한 바람이 여름내내 분다. 미사리를 통해 흐르는 한강이 더위를 식혀서 시내로 보내준다. 하남시의 냉장고인 셈이다. 미사리 둔치는 자전거 타기, 산책하기, 조깅하기.... 우리 삶에 여백을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아주머니 한 분이 비둘기 모이를 늘 준비한다. 비둘기들에게 아주머니는 엄마인 셈이다. 비둘기의 식사 삼매경.. 미사리 둔치는 산책과 뛰기 좋은 곳이다. 강 건너 덕소가 보인다.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200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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