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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3

겨울바다, 그 경계에 서다 겨울이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매서운 바람 속에 따스한 봄 내음이 담겨 있다. 바다는 늘 그자리에 있었고 짧은 인생들은 늘 피고 졌다. * 갤럭시s 촬영 by 하남이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2011/01/24 - [사진] - 눈부신 정오의 겨울바다 2011/01/23 - [영어단어 편견뽀개기] - 콩깍지 씌여있는 내 영어 살리는 영어단어 5가지 2011/01/23 - [영어단어 편견뽀개기] - 영어공부, 진짜 버려야 할 잘못된 영어단어 암기법 2011/01/23 - [영어단어 편견뽀개기] - 영어공부할때 영어해석 절대 하면 안되는 이유 2011/01/19 - [영어단어 편견뽀개기] - CNN 래리킹이 오바마에 대해 말한 영어표현 'hi.. 2011. 4. 29.
2009년 절반이 지난 지금, 다시보는 새해 해돋이 나이가 들면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는 것을 매일 절감하고 있습니다. 오늘로서 2009년의 절반이 지나고 남은 절반을 시작하게됩니다. 마치 A4 복사지를 반으로 접었을 때 그 가운데 경계선에 서 있는 것처럼.. 아래 사진은 2009년 1월 1일 새해 아침 해맞이입니다. 동해 바닷가였습니다. 그전에도 늘 보던 아침 햇살이었지만 새해 첫날 아침 햇살은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새해 아침에는 엄청 추웠는데 구름 사이로 금방 나올 것 같던 해는 참 더디게 나오더군요... 나올 듯 말 듯 손은 시리고 볼은 차가운데 기다리는 해는 나오려나 이제나 저제나.. 우리의 꿈과 바램도 이렇듯 빨리 우리에게 얼굴을 내밀지 않겠죠? 주름하나없는 동안되기 아내 그리고 세 딸아이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었습니다. 딸아이들의 꿈을 .. 2009. 6. 30.
동해바닷가 여행 복잡한 도심의 일상을 떠나 동해 바닷가로 떠난다. 파아란 바닷가를 보면 속이 시원해진다. 갈매기들은 좋겠다. 푸른 창공을 마음대로 날아다니고... 갈매기들과 뛰어 놀다보면 마음은 어느 덧 동심의 세계로.. 200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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