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생태공원 미사강변신도시 걷기운동후 송추가마골에서 갈비탕 한그릇미사리 생태공원 미사강변신도시 걷기운동후 송추가마골에서 갈비탕 한그릇

Posted at 2017.03.13 09:10 | Posted in 삶과일상
   

영상  15도의 날씨가 사람들과 자전거를 밖으로 끌어냈다.  모처럼 미사리 뚝방길 산책하러 나왔는데 봄의 활기가 느껴진다.

바람이 차지않고 뺨위에서 살랑거린다.

미사신도시 아파트고 학교고 뚝딱하면 새로운 도시 하나가 금새 생긴다.

황산근처에 중아트갤러리가 있었는데 미사지구로 이사했네

미사지구10단지에서 바라본 근린상가 부지

몇년전 미사신도시 개발전에 운동 삼아 엄니와 이곳에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모두 논과 밭이었는데 이제는 상전벽해를 이루었네요. 상가건물 신축이 한창입니다.

하남시 미사리를 걷고 돌아돌아 두 시간 넘게 운동해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 시장도 하여 가마골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 합니다. 멀리 가마골이 보입니다.

전체 건물을 모두 사용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손님이 많을까 싶다가

막상 건물1층으로 들어갔는데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했습니다. 손님이 엄청 많은가 보네요. 1층은 까페가 있는데 식사한 손님들한테는 커피를 싸게 판다고.

육개장갈비탕 한그릇 완성된 작품 한 편. 기대된다.

매콤한 갈비살 맛이 입안에 팍 퍼지면서 허기를 밀어낸다.

당면과 대파,나물들이 육수를 매개체로 어우러져 세상에 하나뿐인 맛을 만들어냈다. 당면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호로록 입속에서 씹으면 매콤하고 구수한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맛난 음식 앞에서 허겁지겁 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점잖케 속도를 천천히 먹으려 했다. 하지만 금새 밥 한공기를 뚝딱했다.

따뜻한 매실차는 찬 매실차에 비하면 어른스럽다.

1층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여 아내와 반반씩 나눠먹다. 커피 맛이 시골 부두막에서 끓여온 숭늉맛 같이 투박하다.


오늘은 다리를 너무 혹사했다.나도 대우해달라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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