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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장마비와 하남풍경

by 하남이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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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는 정말 장마답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고 대기에 수증기가 많아져서 한꺼번에 폭우가 내리는 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물폭탄으로 부산지방에서는 피해가 컸습니다. 장마철 내내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를 뿌릴텐데.. 피해가 적었으면 합니다. 주말밤에 고속도로 달리는데 번개가 심하게 치더군요..  





 

물에 잠겼던 미사리생태공원 자전거도로가 물이 빠지자 제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비가 그치고 바람이 많이 붑니다.




미사리생태공원에서 바라본 하남시 아파트촌입니다.





왼쪽 옆으로는 검단산 자락이 보입니다.




많은 비로 한강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모여있습니다. ㅠㅠ




비가 그쳤지만 먹구름이 아직도 비를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 장대비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긴 많이 왔어요. 전에 없던 물길이 생겼네요.
 



비가 그치고 오리가족 세 마리가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기 있습니다.




 
팔당대교 아래입니다. 물이 많이 빠졌는데 그래도 평상시 보다는 많죠?




흘러내리는 물위로 돌팔매질하는 아이

덧글) 장마비가 내린후 미사리생태공원에 산책나갔을 때 사진과 동영상을 몇개 담았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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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 [분류 전체보기] - 미사리생태공원, 비 그친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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