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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4

[포토에세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09/05/24 - [사진공부] - [포토에세이] 휴식 술래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치고 고개를 뒤로 돌리자, 들키지 않으려고 차려자세를 한 아이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의 표정도 천진난만하다. 복잡한 세상,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하며 놀았던 어릴적 그 순수한 마음으로 살 수 없을까? 2011. 2. 12.
[포토에세이] 초가을 하늘 하남풍경 어제는 장마비가 많이 내렸는데 비가 그치고 나니 오늘은 하늘이 파랗고 높습니다. 새벽에는 바람까지 선선하여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가을하늘 같습니다. 온누리에 십자가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오늘같은 날 빨래널면 정말 잘 마를 것 같네요. 미사리까페촌 하늘위로 뭉게구름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하남시 중심도로.. 앞에 보이는 것은 검단산 자락 맑게 갠 하늘처럼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주말을... ☞ 캐논 650D 구경하기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2009/04/11 - [여행] - 하남 풍경 2009. 7. 25.
2009년 절반이 지난 지금, 다시보는 새해 해돋이 나이가 들면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는 것을 매일 절감하고 있습니다. 오늘로서 2009년의 절반이 지나고 남은 절반을 시작하게됩니다. 마치 A4 복사지를 반으로 접었을 때 그 가운데 경계선에 서 있는 것처럼.. 아래 사진은 2009년 1월 1일 새해 아침 해맞이입니다. 동해 바닷가였습니다. 그전에도 늘 보던 아침 햇살이었지만 새해 첫날 아침 햇살은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새해 아침에는 엄청 추웠는데 구름 사이로 금방 나올 것 같던 해는 참 더디게 나오더군요... 나올 듯 말 듯 손은 시리고 볼은 차가운데 기다리는 해는 나오려나 이제나 저제나.. 우리의 꿈과 바램도 이렇듯 빨리 우리에게 얼굴을 내밀지 않겠죠? 주름하나없는 동안되기 아내 그리고 세 딸아이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었습니다. 딸아이들의 꿈을 .. 2009. 6. 30.
[포토에세이] 휴식 모내기 하는 농부들의 마음과 발길이 바쁘다. 그래도 바쁠수록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휴식도 취하면서... 사람도 쉬여야하고 기계도 쉬어가야 한다. 200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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