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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4

콩국수 만들기로 폭염을 날려보낸날, 지긋지긋한 여름 폭염이 끝났다 콩국수만들기로 폭염을 날려보낸날, 지긋지긋한 여름 폭염이 끝났다 어제 저녁 마눌님이 바가지에 물을 넣어 콩을 불리고 있었다. 혹..마눌님께서 콩국수를 만드시려나? 역시 콩국수..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영양가 넘치는 콩국물을 내서 국수에 말아 먹으면 힘이 뽈짝뽈작 나겠지? 아침에 콩국수를 만드는 작업을 도와주었다. 콩껍질을 떼어내는 작업(이거 왠 콩껍질이 한도끝도없이 나오는지..), 콩을 삶는 작업, 삶은 콩을 믹서기를 이용해서 곱게 가는 작업..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만드는 일이 쉽게 되는 것이 없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 오늘은 마눌님에게 콩국수 만드는 법을 배웠다. ▲ 오이를 채썰어 콩국수에 얹어 먹으면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콩을 넣은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수.. 2016. 8. 29.
하남시 팔당댐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며 시원한 여름나기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무척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남시 팔당댐에 가면 가끔 수문을 개방하여 댐에 찬 물을 아래로 흘려보내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팔당-양평-청평을 드라이브하고 왔네요. 어머니가 콩국수를 너무 좋아하셔서 시원한 콩국수도 먹고 오랜만에 효도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2011. 8. 14.
콩국수, 여름철 보양식 만들기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아침에 교회갈 때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얌전한 비네요." 하남댁이 내리는 비를 보며 한마디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던 것일까요? 교회에 도착할 무렵, 이미 얌전한 비는 폭우정도는 아니어도 "cats and dogs" 수준으로 변하여 바지를 다 적셨습니다. 비 피해가 많지 않아야 할텐데.. 하여튼 열심히 일하려면 힘이 있어야 합니다. 단백질 보충하기에 그만인 여름철 건강식! 하남댁의 레서피 5탄... "콩국수 만들기" 들어갑니다. 며칠전에 TV에서 콩의 우수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떤 분이 아침에 식사대신 다이어트 목적으로 콩 삶은 것과 두부를 드시더군요. 탄수화물 음식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답니다. 원래는 그분이 엄청난 체중의 소유자였는데 지금은 완전 다이어트에.. 2010. 8. 1.
미사리생태공원, 비 그친후 모습 오늘 비가 많이 왔죠. 아침에 교회가는데 비가 겁나게 내리더군요.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베스코어 앞에 다리를 내려다보니까 평소같으면 물이 전혀 없던 곳이 물이 불어서 다리위를 덮칠 것 같이 성난 물줄기가 흘러내려가더군요. 오후에 비가 그쳤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삶은 콩을 종일 주섬주섬 먹고.. 거기다가 예배 다녀온 후 점심때 콩국수를 한그릇을 해치워서인지 배가 남산만치 불렀습니다. 임신 5개월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ㅠㅠ 배가 빵빵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하남댁 모시고 미사리 생태공원 산책을 나갔습니다. 덕풍5교 위에서 한강쪽을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흙탕물들이 흘러가면 바로 한강물과 섞입니다. 나이스바디 한채영 따라잡기! 나이스바디 한채영 따라잡기! 덕풍5교 다리에서 베스코아 쪽으로 본 개천 모습입니.. 200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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