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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3

[자전거출퇴근기, 6월2주차, D+8주차] 자전거 타고 출퇴근 매일매일 기록하는 자전거 라이딩 일지 [자전거출퇴근기, 6월2주차, D+8주차] 자전거 타고 출퇴근 매일매일 기록하는 자전거 라이딩 일지 2014-06-09(월) # 자출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아침 자출.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 마실용 자전차이지만 회사도달 시간도 빨라지고 있다. 익숙해진다는 것...낯설지 않다는 것...이것도 힘인 것 같다. # 자퇴. 자전거 컨디션도 좋고 내 허벅지도 아침 자출후 쉬어주었더니 그리 피곤하지 않아 자퇴라이딩이 수월했다. 가급적 언덕배기는 허벅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전거에서 내려 끌바를 했다. 앞바퀴 프레임에 장착해놓은 헤트라이트를 켜보고 싶어 해가 빨리지기를 기다렸으나 하남시 생태공원을 지나 다리밑에 올때까지 헤트라이트를 켤 필요가 없었다. 다리밑에서 헤트라이트를 켜보았는데 괜찮은 것 같다.. 2014. 6. 16.
남한강 자전거길 하남~양평군립미술관 구간 왕복완주(촬영:캐논카메라 Kiss Digital-X, 탐론28~300mm렌즈) 남한강 자전거길 하남~양평군립미술관 구간 왕복완주(촬영:캐논카메라 Kiss Digital-X, 탐론28~300mm렌즈) # 금년 8월부터 아파트 베란다에 방치되어있던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두번 끌고 나가 미사리 생태공원 자전거도로를 다녔는데 자전거 타는 것에 점점 재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자전거 핸들에 후레시도 달고 안장아래에 후미등도 사서 달았습니다. 하남댁 자전거에 바구니도 새로 달아주고...자전거기어 윤활유도 사고 처음에 소소히 돈이 많이 투자되었습니다. 올여름 정말 더웠죠? ..여름밤 퇴근후 더위도 쫓을 겸 미사리생태공원 자전거도로를 타고 미사대교를 거쳐 강동대교 밑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일을 반복하곤 했습니다. 토요일이면 하남댁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강동대교까지 자전거로 왕복했는데 .. 2012. 10. 22.
장마비와 하남풍경 올해 장마는 정말 장마답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고 대기에 수증기가 많아져서 한꺼번에 폭우가 내리는 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물폭탄으로 부산지방에서는 피해가 컸습니다. 장마철 내내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를 뿌릴텐데.. 피해가 적었으면 합니다. 주말밤에 고속도로 달리는데 번개가 심하게 치더군요.. 물에 잠겼던 미사리생태공원 자전거도로가 물이 빠지자 제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비가 그치고 바람이 많이 붑니다. 미사리생태공원에서 바라본 하남시 아파트촌입니다. 왼쪽 옆으로는 검단산 자락이 보입니다. 많은 비로 한강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모여있습니다. ㅠㅠ 비가 그쳤지만 먹구름이 아직도 비를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 장대비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긴 많이..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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