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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2

떡볶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더워서 고생 많으셨죠? 땡볕으로 나가면 얼굴이 화끈화끈. 누가 화로불을 얼굴에 들이대는 것 같이 더웠습니다. 뜨거운 태양볕 아래 건물들도 더위를 먹은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뒤 베란다 문을 열어놓았는데 찬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기분마저 상쾌해집니다. 하남댁의 레서피 5탄! 오늘은 지방근무하는 남편 자취방에서 진행합니다. 두 달만에 왔는데 남자들은 그런가요? 집안 청소를 하지않아 먼지가 수북히... ㅠㅠ 우리 집 양반이 원체 게으른 탓도 있고..하여튼 단단히 일러놓고 가야할 것같습니다. "여보, 청소 좀 자주 하세요." ^-^ 남편 자취방 냉장고를 열어보았습니다. 밥해먹는다며 총각때 밥먹고 다니던 식당에서 얻어다 넣어두었던 김치는.. 2011. 10. 19.
[맛집] 비오는 날 간식, 최강희가 홍보하는 별미집 아딸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지구온난화가 맞긴 맞는 것 같습니다. 8월 하순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볕더위, 가마솥더위가 수그러들줄 모르네요. 가만이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에어컨은 실력발휘도 못시키고 있습니다. 사촌조카는 잠시나마 피서하러 에어컨 빵빵하게 켜져있는 교회 간답니다. 이럴 때는 비라도 한 줄기 쏟아져서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시원하게 빗줄기가 퍼부으면 그리워지는 것이 튀김입니다. 저도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밀가루 음식을 엄청 좋아합니다. 국수도 좋고 튀김도 좋고 도너츠도 좋고 빵도 좋고...먹는 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폭염이 오기전 비 엄청오던 날..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튀김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딸네미들과 먹으려고 분식점.. 201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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