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사진에세이] 시골풍경 하나
하남이
2010. 8. 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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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 뒷산엘 다녀왔습니다.
주말이었으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땅도 쳐다보고 하늘도 보고 바다도 보고
오랜만에 호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시 여유를 갖고 돌아보면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개미 한 마리가 자기보다 덩치가 큰,
죽은 듯 보이는 개미를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
가는 길이 평탄치 않아 여러가지 장애물을 만납니다.
이리끌고 저리끌고
한 동안 이리저리 혼자 헤매다가...
이제 장애물 하나를 넘긴 듯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듯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헤메고 있을 때,
내가 개미를 보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날 보고 계시겠죠?
그나저나 이 둘은 무슨 관계일까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이럴 땐 생물학자가 부럽습니다.
아아, 그만 녀석들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까치 한 마리가 식사중입니다.
주위도 살펴보고...
다시 먹기를 계속...
몇 발짝 더 걸어나가 모퉁이를 돌면 어떤 풍경이 나올까...
정겨운 시골풍경...
시골길이 끝나는 곳에 동해의 푸른 바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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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끌고 저리끌고
한 동안 이리저리 혼자 헤매다가...
이제 장애물 하나를 넘긴 듯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듯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헤메고 있을 때,
내가 개미를 보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날 보고 계시겠죠?
그나저나 이 둘은 무슨 관계일까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이럴 땐 생물학자가 부럽습니다.
아아, 그만 녀석들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까치 한 마리가 식사중입니다.
주위도 살펴보고...
다시 먹기를 계속...
몇 발짝 더 걸어나가 모퉁이를 돌면 어떤 풍경이 나올까...
정겨운 시골풍경...
시골길이 끝나는 곳에 동해의 푸른 바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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