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맛집음식50

[맛집/요리] 하남시 맛집 오리고기전문점 검단산 인근 "유황청정오리집', 진흙오리구이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아버지 생신때 모시고 갔던 오리고기전문점 "유황청정오리집" 소개글입니다. 아버님이 치아가 좋지를 않으셔서 진흙오리구이를 주문했는데 맛과 영양이 좋습니다. 식당이 검단산 아래 자리잡고 있어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입니다. 꼭 한 번 들려보세요... 오리고기 기름은 사람에 나쁘지 않아 마음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 굽는 것도 기술입니다. 너무 자주 뒤집으면 연기가...ㅠㅠ 호박찜도 영양식입니다. 샐러드.... 요사이 상추값이 비싸다는데... 상추에 위 사진의 무를 올리고 오리구이 한 점을 넣고 말아먹으면... 이게 바로 진흙오리구이입니다. 맛이 고소해보입니다. 별의별것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잣, 밤, 대추, 고구마, 인삼, 찹쌀... 무튼, 하남이 간만에 효도했.. 2011. 4. 29.
[맛집] 중국요리전문점 차이안 하남점, 자장면, 팔보채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주말에는 중국음식이 땡깁니다. 하남시 천현동에 위치한 중국요리전문점 차이안입니다. 강추 ^^ 2011. 4. 29.
[맛집] 군산 은파관광지 인근 삼거리 매운탕집, 빠가사리 매운탕 연휴를 이용하여 모처럼 군산에 내려왔습니다. 집안어르신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은파관광지 인근의 삼거리 매운탕집에 들렀습니다. 빠가사리 매운탕입니다. 금방 만든 거라서 붙침개가 따끈따근 하고 맛있습니다. 외숙부님께서 오랜만이라며 우거지며 매운탕을 듬뿍 담아주십니다. 돌솥에서 잘 된 밥을 금방 담아서 밥이 기름이 좔좔 흐릅니다. 집밥이죠. 돌솥에 뜨근한 누룽지를 떠서 입에 넣으면 피로가 쫙 풀립니다. 동자개 [Korean bullhead] 메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메기에 비해 몸이 작고 몸색깔과 지느러미 모양, 입수염 개수 등이 서로 다르다. 맛이 좋아서 식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매운탕, 찜, 어죽 등으로 조리하여 먹는다. 술을 많이 먹어서 생긴 숙취를 해소시키거나 소변을 원활하게 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 2011. 4. 29.
[맛집] 경주 도투락월드 맞은편 향미매운탕집 잡어매운탕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쉬어가는 포스팅입니다. 오래전에 사업차 경주갔을 때 들른 매운탕집입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낚시해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여주시던 그 매운탕 맛입니다. 세월을 30년전으로 돌린 것 같은 음식입니다. 마당이 넓고 평상이 있어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즐기면서 맛나는 매운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일단 주변이 복잒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어딜가나 사람들 많이 모인 곳은 피해야죠... 얼큰하면서 달콤하면서 개운하면서 뭐라해야할지...한마디로.. 따끈한 국물 한 술 떠서 입에 넣었더니...기절할 정도의 맛이... 매운탕에 떡을 넣어서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잘 익은 파김치와 매운탕 국물의 환상적인 만남. 2011. 4. 29.
[맛집] 중국음식점, 차이안, 짜장면, 중국음식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주말 오후. 오늘은 쉬어가는 포스팅이 많네요. 전에 가족모임에서 찍어두었던 사진들.. 올려봅니다. 자장면이 맞는지 짜장면이 맞는지.. 둘 다 맞는지... 맛이 있으면 되겠죠? 워낙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짜장면은 0순위... 이거 먹고 열심히 뛰어야겠죠? 후식도 입맛에 짝.... 2011. 4. 29.
미소라멘, 잠실롯데백화점, 푸드존, 일본음식, 주말쇼핑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주말이고 쉬어가는 포스팅입니다. 맛난 음식이 땡기는 주말오훕니다. ^^ 미소라멘? 라면이 미소를 짓나? 일본 라면이기는 한가 본데.. 맛이 어떨런지.. 오늘도 맛 기행을 떠나볼까나... 딸네미들과 들른 롯데백화점 지하 푸드존... 모처럼 아이들도 데리고 나왔는데 뭐 특별란 거 없을까? 하던 찰나 눈에 띈 음식점... 순번대기표가 최신 순번대기 부저로 바뀌었다. 이게 언제쯤 부르르 몸을 떨려나... 아무리 기다려도...ㅠㅠ 모양은 안내도 좋으니 음식만 늦지 않게 나왔으면 좋으련만.. 라면 국물, 담백하다.. 숙주가 사각사각 맛이 깔끔하다. 2011. 4. 29.
[맛집] 비오는 날 간식, 최강희가 홍보하는 별미집 아딸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지구온난화가 맞긴 맞는 것 같습니다. 8월 하순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볕더위, 가마솥더위가 수그러들줄 모르네요. 가만이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에어컨은 실력발휘도 못시키고 있습니다. 사촌조카는 잠시나마 피서하러 에어컨 빵빵하게 켜져있는 교회 간답니다. 이럴 때는 비라도 한 줄기 쏟아져서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시원하게 빗줄기가 퍼부으면 그리워지는 것이 튀김입니다. 저도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밀가루 음식을 엄청 좋아합니다. 국수도 좋고 튀김도 좋고 도너츠도 좋고 빵도 좋고...먹는 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폭염이 오기전 비 엄청오던 날..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튀김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딸네미들과 먹으려고 분식점.. 2011. 4. 29.
부침개, 비오는 날 왜 더 땡길까? 며칠전부터 온다 온다 하더니 진짜 왔습니다. 뭐가요? "비"말입니다. 어제 정말 엄청 더웠죠? 오랜만에 시내 나갔는데 정말 땀이 얼마나 흐르던지 더위를 피해 코엑스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2시간 책 읽다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내린 비는 정말 반가운 비네요. 시골에서 올라올 때 댐들이 말라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바닥이 흉물스럽게 드러난 것을 보고 왔습니다. 비가 좀 많이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땡기는 음식이 있죠? 예 부침개입니다. 오래전에 시골에서 손바닥만한 문방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문지방이 닯도록 문방구를 찾던 조무래기들도 비오는 날이면 발길이 뜸하고, 임신한 아내를 채근하여 부침개 빠삭빠삭하게 구워서 단칸방에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 부침개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 2011. 4. 29.
아만스(아빠가 만든 스파게티), 빠네 스파게티 일품요리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일요일에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아만스에 갔습니다. 아빠가 만든 스파게티, 파파스 스파게티....^^ 음식점에 가면 옆사람이 뭐를 먹고 있는가가 중요하더군요. 옆사람들이 먹는 것이 맛있어 보여 "저게 뭐죠? 저걸로 주세요." 뭐 이런식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클도 싱싱하고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스프도 싱겁지 않고 삼삼하네요. ^^ 카르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 6000원이네요. 아래는 빠네(pane)입니다. 이탈리아어로 '빵'이랍니다. 9500원입니다. 비싸네요. 느끼는 감으로 한 오천원하면 어떨런지....ㅠㅠ 아래는 고구마샐러드입니다. 고구마 맛탕 몇개를 샐러드에 얹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치즈국물이 입안에 고소하게 미각을 자극합니다. 스파게티를 포크에 말아서.. 2011. 3. 15.
겨울철 별미, 순대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시죠? 다들.. 베란다 문을 열었는데 찬 바람이 와락 달라들고 딸네미 학원 데려주러 나갔는데 완전 세상이 냉장고가 다 되었어요. 이렇게 추울 땐 뭔가 매콤하고 따뜻하고 아삭아삭하고 구수하고 뭐.. 이런 음식이 최고입니다. 하여 하남댁을 부추켜서 겨울철 별미 순대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사진 올린다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엔간히 시간이 걸려야죠. ^^) 1. 준비물 순대, 파프리카, 당근, 양파, 양배추, 밤, 고추가루, 깨, 매콤무침소스, 참기름 약간, 마늘 2. 만드는 과정 아래 그림처럼 준비됬나요? ^^ 순대는 마트에서 구입한 후 끓는 물에 20분정도 데치면 됩니다. 집에 있는 다른 야채들과 넣어주면 금상첨화입.. 2011. 1. 16.
[맛집] 천호동 로데오거리 한스델리 오후에 천호동 로데오 거리로 막내딸과 외출을 나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다. 스파게티, 그라탕, 돈까스 등등 2층 창가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밖의 지나가는 사람이며 풍경을 볼 수 있고.. 국민학교 때 소풍을 가면 어머니는 항상 소풍가방에 환타 한 병을 넣어주셨다. 그때부터 환타 맛에 길들여져 지금도 수퍼에 가면 환타를 찾는다. 막내 딸아이는 빨간 스트로우, 줄 무늬는 내 것.. 피클이 신선하고 새콤해서 입안이 개운합니다. 저는 돈까스를.. 딸네미는 스파게티를 시켰고.. 막내딸에게 돈까스를 집어주고.. 행복한 주말 오후를 보냈습니다. 2010. 8. 1.
오징어+낙지+삼겹살+고추장=오낙삼철판구이 뭔가 매콤하고 칼칼하고 시원한 것이 땡긴다면.. 단연 추천해드리고픈 음식이다. 오징어, 낙지, 삼겹살의 조화 해군과 육군의 합동훈련(?).... 고동, 먹음직스럽다. 봄에 생생한 기운을 주는 다래.. 우리를 항상 철들게 하는 며르치 봄에는 싱싱한 야채를 많이 먹어야 되죠. 초점이 잘 안맞았지만 여기에 다 뜨거운 밥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올 봄에 힘이 불끈... 식당앞에 화단에 핀 철쭉..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2010. 8. 1.
울진 죽변항에서 물회 한 그릇 울진 죽변항, 금방 잡아들인 오징어를 손질하는 아낙의 마음은 바빠진다. 울진대게가 삶아지고 있다. 맛이 어떨까 궁금하다. 얘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운 물회 한 그릇이면 더위가 나살려라 하고 도망친다. 회를 넣고 사이다를 넣어서 먹는 물회도 있던데... 어쨌던 울진 죽변항의 물회는 대한민국 최고다. 가자미 식혜.. 먹어보기 전에는 식혜라고 해서 밥알이 동동 뜨는 일반 식혜인줄 알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맛이 입안에서 살살... 동해안에 사는 사람들은 오징어철에 친척들에게 피데기 한 축 보내면 인기 짱이 될거다.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해봤으니까.. ㅋㅋㅋㅋ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2010. 8. 1.
성큼 다가온 더위쫓기 육해군합동작전, 문어+삼계탕+전복 아직 6월초이고 여름은 더 있어야 하는데, 지구온난화 탓인가요? 한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와락 달려듭니다. 아아 ㅠㅠ 건강은 평소에 챙겨야죠?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보양식 소개드립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보시는 대로 문어도 있고 닭도 보이고 전복도 보입니다. 그야말로 육군과 해군의 합동훈련입니다. 사진에 안 나왔지만 메추리알까지 모였으니 육해공군 합동작전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자~ 이제 뭐부터 먹어볼까요? 아 참 자세히 보시면 인삼도 보입니다. 인삼 한 뿌리면, 피로야 가라~~~ 거기에다 이집트 사람들이 피라미드 공사를 위해 이스라엘 노예들에게 먹였다는 최고의 강장제 마늘... 사진에 전복을 보면 3~4년 정도 키운것 같습니다. 전복은 미역이며 다시마를 먹고 돌 위에 붙어 자란답니다. 요사이는 .. 2010. 8. 1.
[맛집] 검단산 입구 쌈밥집 "큰상" # 산행의 묘미 나이가 들면서 세월가는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10대때는 10킬로, 30대는 30킬로, 40대는 70~80킬로로 세월이 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은 여러가지 일로 분주해서 차분하질 못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아이들 학업문제.. 더구나 경기가 좋지를 않고 살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세월의 속도를 도저히 쫓아가길 못하겠습니다. # 남자들도 때로는 혼자 있고 싶어합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기도하면서 새롭게 힘을 얻고 내일을 향해 충전하는 시간이 필수적이죠. 국민학교(초등학교) 4학년 때 일입니다. 비가 많이 내린 여름이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넘치는 장난끼는 선대로 부터 물려받은 탓으로 말썽도 많이 부렸습니다. 지금처럼 갖고 놀 것이 마땅하지 않은 시기였으므로 주변의 있는 것들이 다 장난감이었.. 2010. 8. 1.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