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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이의 사랑방447

초간단요리 베이컨치즈토스트 만들기 초간단요리 만들기 아이들은 아침을 잘 먹지 않는다. 평일에는 학교에 가고 직장에 가야하므로 아침시간이 늘 바쁘다. 주말에는 밀린 아침잠을 늦게까지 자야하고...요사이 아이들을 위한 아빠표요리(?)라고 할까? 주중에 요리종목을 정해서 레시피를 검토하고 필요한 재료들을 마트에 가서 사온다. 드디어 토요일 아침이 되면 50대후반의 아빠가 주방에서 덜그럭거리면서 아이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물론 순전히 아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세상일이 모두 다 그렇겠지만 뭐든지 배우려면 남의 도움을 받지않고 부딪혀야 실력이 느는법 자기가 직접 손에 물 묻히고 머리를 돌려서 해봐야한다. 이렇게 하면서 낭패를 본적도 있다. 금요일 퇴근후 홈플러스에 들렀다. 며칠 저녁근무를 한다고 고생한 마눌님을 위해 샀다. 토요.. 2019. 3. 26.
영어숙어 throw sand의 의미는?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오늘은 throw sand의 의미를 공부합니다. (예문) - He threw sand in the gears of the project's progress. 모래를 뿌리다...프로젝트 진행하는데 모래를 뿌리다. 즉 방해하다(hinder)의 의미입니다. 비슷한 이디엄 중에 "throws a wrench"라는 것도 있네요. 예문 If someone throws a wrench or throws a monkey wrench into a process, they prevent something happening smoothly by deliberately causing a problem. 몽키스패너를 집어 던져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2019. 3. 23.
영어공부 on the table? 협상대상 영어공부 on the table? 협상대상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오늘도 한 문장 공부합니다. Plans to merge the companies are currently not on the table.*(그 회사들을 합병하려는 계획은 아직 협상 테이블에 올라와 있지 않다.) * 협상테이블에 올리다. (출처 flickr.com Hayashina) ● When asked if ~: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2019/03/20 - [영어공부/영어숙어] - 영어숙어 beck and call의 의미 2019. 3. 22.
영어숙어 beck and call의 의미 영어숙어 beck and call의 의미 영어공부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오늘은 아래 문장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I am not at your beck and call beck and call? 이게 뭔 뜻이지? 여기저기 찾아보니...아래와 같은 뜻이네요... beck and call은 '언제든지 부르기만 하면 가는' 이라는 뜻... beck은 beckon의 줄임말로 "(손짓으로) 부르는 동작" 따라서 은 "나는 네가 부른다고 항상 가지는 않아" 정도의 의미 (출처: flicker.com, huub louppen) 2013/11/14 - [영어공부/영어회화표현] - [그림으로 영어표현 공부하기] 영어표현 하루에 5개씩 암기하기 2019. 3. 20.
2019년 봄이 돌아왔다 2019년, 봄이 돌아왔다. 아직 우리동네 주변에는 꽃 소식이 없지만 그래도 등에 내리앉는 따사로운 햇살속에서 봄 냄새가 난다. 미세먼지가 요며칠 극성을 부렸다. 미세먼지에 시달릴 때마다 그 많던 신선한 공기는 누가 다 먹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날씨가 청명하여 산책하기 좋다. 이런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봄에는 여러가지 야채를 넣고 볶아 먹어도 좋을 것 같다 2019. 3. 18.
아침 출근 하면서 걷기운동을... 아침 출근 하면서 걷기운동을... ▲ 아침에 일찍 집을 나서 출근 길에 올랐다. 중간에 버스를 내려서 사무실 까지 운동삼아 걸어서 왔다. 방이동 먹자골목을 지난다. ▲ 석촌호수 아침 모습. 나이 먹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유지이고 건강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바로 걷기운동 아닌가 싶다.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운동 아닌가? ▲ 준비된 마음과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아침 석촎수의 모습이 평온하다. ▲ 올여름 폭염은 정말 지긋지긋했다. 어지간히 더워야 견디지...그래도 귀뚜라미 소리 한 방에 놀라 더위가 저 만큼 물러나고 있으니 감사하다. ▲ 석촌호수 물결을 따라 아침 산책을 즐기는 오리들의 모습이 평온해 보인다. ▲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 2018. 9. 5.
캘리그래피 붓글씨 수업 가을학기 수업 첫 날이다. 20180903 캘리그래피 붓글씨 수업 가을학기 수업 첫 날이다. 오후에 사무실 창가를 내다보니 밖에 비가 오고 있었다. 도로의 차들이 달리면서 비를 뿌렸고 인도에서는 흔들리는 가로수 아래로 우산을 든 행인 몇 명이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 비를 피해 버스정류장 앞 건물의 처마 밑으로 들어가서 스마트폰의 앱을 켜서 내가 타야할 버스위치를 확인하니 아직도 일곱 정거장 전이다. 아고...지하철을 타고 가야겠구나...물에 젖은 보도블럭 위를 조심스럽게 밟으로 지하철입구로 들어갔다. 6월초부터 8월까지 여름학기 때 1주일에 한 번씩 수업에 참석하여 붓글씨를 썼는데... 생각만큼 실력이 향상된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그냥 길게 보고 한 발 한 발 나가는 것이다. 어차피 글이라는 것은 죽을 때 까지 써야 하는.. 2018. 9. 4.
사업차 러시아 소치 출장 다녀온 후 오후에 검단산 등산을 다녀왔다. 20180517(목) 러시아 소치에서 귀국한 후 오후에 검단산 등산을 다녀왔다. 러시아 소치에서 다음사이트에 접속하여 뉴스를 보니 인천에 비 피해가 많았다고 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목요일(5.17)에 천둥과 벼락 강풍이 분다는 예보가 있어 우려를 했다. 그러나 귀국하는 아에로플로드항공 비행기 안에서 인천공항 근처를 내려다 보니 비는 오지 안고 구름만 낮게 끼어 있었다.5.16(수요일) 저녁에는 서울에 비가 무섭게 쏟아졌다고 한다. 비가 온 후라서 시원하고 좋았다. 집에 도착하여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한 후에 검단산을 등산했다. 출장 중에 절제 없어 먹어댄 음식들을 때문에 생긴 뱃살과 칼로리를 검단산에 반납하고 와야 겠다는 생각.배낭에 물 한 병을 챙기고 스틱을 들고 집을 출발. 하늘에서 간혹 빗방울이 .. 2018. 5. 19.
떡국 만들기 2018년 새해 떡국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해 보네요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아내 옆에서 설겆이도 해주고 음식재료도 썰어주고 하는 일들이 일상의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녁은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을 끓여 봤습니다 떡국 만드는 아내 옆에서 떡국 만드는 법을 메모 해 봤습니다 많이 어설픕니다. 지난번에도 무슨 요리를 하면서 레시피를 적어 놨었는데 어디 있는 줄 잊어먹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메모에서 티스토리에 올려 놓고 나중에 필요할 때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냄비에 물을 붓고 거기에 다시마와 또 소고기 그리고 멸치를 적당히 넣어서 이거를 꿇입니다 이렇게 육수를 만들어 주고요 그 후에 충분히 끓은 후에는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만두를 미리 준비해 놓.. 2018. 1. 2.
미사리 생태공원 미사강변신도시 걷기운동후 송추가마골에서 갈비탕 한그릇 영상 15도의 날씨가 사람들과 자전거를 밖으로 끌어냈다. 모처럼 미사리 뚝방길 산책하러 나왔는데 봄의 활기가 느껴진다. 바람이 차지않고 뺨위에서 살랑거린다. 미사신도시 아파트고 학교고 뚝딱하면 새로운 도시 하나가 금새 생긴다. 황산근처에 중아트갤러리가 있었는데 미사지구로 이사했네 미사지구10단지에서 바라본 근린상가 부지 몇년전 미사신도시 개발전에 운동 삼아 엄니와 이곳에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모두 논과 밭이었는데 이제는 상전벽해를 이루었네요. 상가건물 신축이 한창입니다. 하남시 미사리를 걷고 돌아돌아 두 시간 넘게 운동해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 시장도 하여 가마골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 합니다. 멀리 가마골이 보입니다. 전체 건물을 모두 사용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손님이 많을까 싶다가 막상 건물1층으.. 2017. 3. 13.
자동차 핸들흔들림 편마모 타이어 교체 휠발란스 조정해야 자동차 핸들흔들림 편마모 타이어 교체 휠발란스 조정해야 오래전부터 자동차운전중에 속도가 110-120킬로에 이르면 자동차 핸들이 덜덜 흔들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좋은 차가 아니라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타이어 휠발란스를 맞춰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시간이 나서 카센타에 갔더니 타이어 편마모때문에 그렇다더군요. 타이어 편마모란 말그대로 타이어 한쪽면이 다른쪽 보다 많이 닯아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들면 타이어 바깥쪽이 안쪽보다 많이 닯아있는 등의 상태를 말합니다. 휠발란스 불균형, 타이어 공기압 불균형, 도로상태 불량 등 타이어 편마모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정기적인 휠바란스, 타이어공기압 점검 및 조치가 필요합니다. 앞 타이어 2개를 새 타이어로 교체하고 휠발란스도 맞추고 타이어공.. 2017. 2. 1.
설명절후 명성교회 첫 주일예배 눈이 내린다 설명절후 명성교회 첫 주일예배 눈이 내린다 아침에 교회올때 내리기 시작했던 눈이 이제는 제법 많이 내린다. 교회예배후 식당에서 무료로 배식하는 떡국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떡국이 쫄깃쫄깃하고 맛있네요 ^^ 날씨가 영상이라 얼어붙을 것 같지는 않고요 2017. 1. 31.
자동차보험 주행거리특약 의외로 돈된다 자동차보험 주행거리특약 의외로 돈된다 별로 신경쓰지 않고 가입했던 자동차보험 특약. 주행거리특약. 저도 가입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돈이 되더군요.경험을 공유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하신분들이나 가입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자동차보험 계약할 때 특약으로 주행거리특약을 맺게 됩니다. 에코마일리지 특약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연간 1만킬로 이하로 운행했을 때 자동차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막연한 생각에 1년에 아무리 자동차 적게 운전해도 1만 킬로이상은 주행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동차보험 가입한 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저도 아내가 직장이나 교회 오갈때 외에는 자동차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터라 주행거리가 많지는 않을걸로는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연히 1만.. 2017. 1. 28.
찜질방 추천 하남시 주심유황참숯가마 찜질방 추천 하남시 주심유황참숯가마 요사이 허리통증 때문에 많이 고생하고 있다.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요통이 계속 되고 있다. 하여 마눌님과 함께 서울근교 찜질방에 왔다. 경기도 지역에는 좋은 찜질방이 많은 것 같다. ▲ 숯가마 불앞에 등돌리고 앉아서 허리를 지지는데 엄청 뜨겁다. 원적외선이라 건강에 좋을 것 같다. 힘든 노동 일로 뻣뻣하고 굳어버린 몸근육들이 부드럽게 풀리는 것 같다. ▲ 집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쑥떡. 꽁꽁 얼어서 서로 붙어 떼어지지를 않는다. 마치 뻣뻣하고 딱딱하게 뭉친 내 허리근육 같다. 이 쑥떡을 숯가마 숯불 열기로 녹이고 있으나 잘 떼어지지 않고 초반 저항이 거세다. ▲ 숯가마 숯불에 떡과 고구마도 구워 먹을 수 있다. 단, 밤과 떡종류를 숯불 속에 묻으면 폭발 위험이 .. 2017. 1. 27.
전주한옥마을 필수시식 간식거리 5가지 전주한옥마을 필수시식 간식거리 5가지 전주한옥마을에는 볼거리, 입을거리, 먹거리가 넘쳐납니다.그중에서도 간식거리가족들끼리 가면 조금씩 사서 종류별로 여러가지 간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주한옥마을 필수시식 5가지 소개합니다.* 저희들의 주관적인 입맛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 1. 전주흑미꽈배기국산흑미와 국산보리로 만든 꽈배기맛이 정말 고소합니다. 2. 문강정 3. 유기농우유로 만든 소프트아이스크림한옥마을 이것저것 구경하다당이 떨어지고 뭔가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 때 그만인유기농아이스크림 4. 전주단팥빵워낙에 단팥빵을 좋아해서요사이는 단팥크림빵이 엄청 맛있더라구요. 5. 구워먹는 치즈구이치즈를 무척 좋아하는 아내...전주한옥마을에 와서도 치즈구이 빼놓을 수 없습니다.깔끔한 맛...영양도 듬뿍... 2017.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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