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한강둔치2

[사진]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건너편 일몰 직전 풍경사진[캐논카메라 Kiss Digital X]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건너편 일몰 직전 풍경사진[캐논카메라 Kiss Digital X] (12.9.12) 2012년 가을 9월 어느날, 택시를 타고 강변북로를 저녁노을이 너무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마구 찍어댔는데.. 그때의 느낌이 잘 살아나지 않네요. 캐논 digital-x kiss, 렌즈는 탐론 28~300mm를 사용하는데...망원에서 표준까지..땡기고 싶으면 땡기고 해서 짬짬히 찍고 있는데 실력이 영영 늘지가 않네요..서서히 광각렌즈에 대한 욕심이 나는데...비용도 만만치 않고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영어에 관한 유익한 정보, 통찰력있는 글들, 하남이의 영어사랑방- - Copyrights ⓒ 하남이의 영어사랑방 crown122@hanmail.ne.. 2012. 10. 20.
하남 풍경 더운 여름날 퇴근이 늦어서 서울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하남으로 향한다. 택시가 황산을 지나 하남시 라인아파트 언덕을 넘으면 늘상 택시기사가 말한다. "아아.. 공기가 참 좋네요." "그럼요. 공기가 다르죠? 시원하죠?" 미사리 둔치에서 시원한 바람이 여름내내 분다. 미사리를 통해 흐르는 한강이 더위를 식혀서 시내로 보내준다. 하남시의 냉장고인 셈이다. 미사리 둔치는 자전거 타기, 산책하기, 조깅하기.... 우리 삶에 여백을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아주머니 한 분이 비둘기 모이를 늘 준비한다. 비둘기들에게 아주머니는 엄마인 셈이다. 비둘기의 식사 삼매경.. 미사리 둔치는 산책과 뛰기 좋은 곳이다. 강 건너 덕소가 보인다.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2009. 4. 11.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