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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8

미사리생태공원, 비 그친후 모습 오늘 비가 많이 왔죠. 아침에 교회가는데 비가 겁나게 내리더군요.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베스코어 앞에 다리를 내려다보니까 평소같으면 물이 전혀 없던 곳이 물이 불어서 다리위를 덮칠 것 같이 성난 물줄기가 흘러내려가더군요. 오후에 비가 그쳤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삶은 콩을 종일 주섬주섬 먹고.. 거기다가 예배 다녀온 후 점심때 콩국수를 한그릇을 해치워서인지 배가 남산만치 불렀습니다. 임신 5개월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ㅠㅠ 배가 빵빵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하남댁 모시고 미사리 생태공원 산책을 나갔습니다. 덕풍5교 위에서 한강쪽을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흙탕물들이 흘러가면 바로 한강물과 섞입니다. 나이스바디 한채영 따라잡기! 나이스바디 한채영 따라잡기! 덕풍5교 다리에서 베스코아 쪽으로 본 개천 모습입니.. 2009. 7. 13.
2009년 절반이 지난 지금, 다시보는 새해 해돋이 나이가 들면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는 것을 매일 절감하고 있습니다. 오늘로서 2009년의 절반이 지나고 남은 절반을 시작하게됩니다. 마치 A4 복사지를 반으로 접었을 때 그 가운데 경계선에 서 있는 것처럼.. 아래 사진은 2009년 1월 1일 새해 아침 해맞이입니다. 동해 바닷가였습니다. 그전에도 늘 보던 아침 햇살이었지만 새해 첫날 아침 햇살은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새해 아침에는 엄청 추웠는데 구름 사이로 금방 나올 것 같던 해는 참 더디게 나오더군요... 나올 듯 말 듯 손은 시리고 볼은 차가운데 기다리는 해는 나오려나 이제나 저제나.. 우리의 꿈과 바램도 이렇듯 빨리 우리에게 얼굴을 내밀지 않겠죠? 주름하나없는 동안되기 아내 그리고 세 딸아이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었습니다. 딸아이들의 꿈을 .. 2009. 6. 30.
하남이의 사랑방..여행,사진,가족,글쓰기 8문 8답 티스토리와 만난 첫 날을 기억하세요? http'://hanami.tistory.com Q1 : 블로그 개설일은 언제인가요? A : 2009년 4월 11일. Q2 : 누구에게 초대를 받았나요? 초대해준 분을 소개해주세요! A : 쿠쿠양(kukuhome.tistory.com)님께서 귀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Q3 : 지금 당신의 블로그 현황은 어떤가요? A : 아직 1달도 안되었기 때문에 포스팅이 얼마없어요. Q4 : 블로그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A : 사랑방은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는 곳입니다. 제 블로그도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Q5 :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나요? A :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대한 정리를 하면서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 200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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