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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8

샐러드, 모닝빵, 깨찰빵이 어우러진 야채샐러드빵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오늘은 야채 샐러드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푸르고 노랗고 빨갛고..빵 색깔도 구수해보입니다. 우선 삶은 옥수수 알갱이를 전부 떼어냅니다. 파프리카, 브로컬리 등 기호에 맞는 아채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야채만 넣으니까 약간 맛이 없는데 다진 소고기를 볶아서 넣어주면 맛이 더합니다.) 이렇게 만들려면 우선 파프리카를 삶아 주어야 합니다. 물에 소금을 넣고 끓입니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 준비한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빵은 언제 보아도 먹음직스럽습니다. 깨찰빵과 모닝빵의 속을 파놓은 상태로 대기시킵니다. 볶아진 야채를 빵에 알맞게 담아줍니다. 색깔이 너무 좋아 먹기가 아깝네요. 잘게 썬 치즈를 적당히 토핑해줍니다. 오븐에 넣어줍니다. 맛있는 냄새가 .. 2011. 10. 22.
샌드위치, 주말 별미 만들기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이번 주 하남댁이 추천하는 메뉴는 샌드위치입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주중에 밀린 잠 보충하느라 먹는 것보다는 잠이 보약입니다. 늦잠자고 일어나 부시시한 채로 잠이 덜 깨서 사진 찍느라 약간은 몽롱한 상태였는데요.. 어쨌든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 오이, 양배추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이 듬뿍 담긴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기운이 폴짝... 하남댁의 레시피 3탄, 샌드위치 만들기, 들어갑니다. by 하남댁 # 준비물 : 감자, 당근, 양배추, 양상추, 오이, 토마토, 달걀, 치즈, 식빵, 딸기쨈, 식빵, 소금, 후추 1. 감자와 당근을 소금을 약간 넣어 익히다가 뜨거울 때 소금과 후추를 넣고 으깹니다. 2. 준비된 재료들... 신선해 보이죠.. 3. 으깬 감자들인데 후추가 조금씩 보.. 2011. 10. 21.
만두, 고기만두, 야채만두 만드는 법 비도 내리고 오늘은 가족들끼리 만두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하느라 그림들을 많이 집어넣었습니다. 스크롤바를 한 참 아래로 내리셔야 하는데 그래도 천천히 여유있게 보세요. 저는 뭐든지 느리게 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이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더라고요. 하남댁의 레서피 오늘은 만두 만드는 법, 만두 만들기입니다. 만두피를 만들기 위한 반죽입니다. 남편이 열심히 반죽을 해주었습니다. 반죽을 충분히 잘해야 만두가 맛있으니까요. 당근물을 섞어서 반죽하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남편이 반죽하랴 만두피만들랴... 만두피 만드는게 손이 많이 들어가네요. 전통방식의 만두피 만들기 위한 재료는 모두 보입니다. 낮잠자고 있던 남편을 깨워서 만두피 만드는 걸 시켰는데 군소리 없이 많이 도와주었습니.. 2011. 10. 20.
떡볶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더워서 고생 많으셨죠? 땡볕으로 나가면 얼굴이 화끈화끈. 누가 화로불을 얼굴에 들이대는 것 같이 더웠습니다. 뜨거운 태양볕 아래 건물들도 더위를 먹은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뒤 베란다 문을 열어놓았는데 찬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기분마저 상쾌해집니다. 하남댁의 레서피 5탄! 오늘은 지방근무하는 남편 자취방에서 진행합니다. 두 달만에 왔는데 남자들은 그런가요? 집안 청소를 하지않아 먼지가 수북히... ㅠㅠ 우리 집 양반이 원체 게으른 탓도 있고..하여튼 단단히 일러놓고 가야할 것같습니다. "여보, 청소 좀 자주 하세요." ^-^ 남편 자취방 냉장고를 열어보았습니다. 밥해먹는다며 총각때 밥먹고 다니던 식당에서 얻어다 넣어두었던 김치는.. 2011. 10. 19.
[맛집] 비오는 날 간식, 최강희가 홍보하는 별미집 아딸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지구온난화가 맞긴 맞는 것 같습니다. 8월 하순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볕더위, 가마솥더위가 수그러들줄 모르네요. 가만이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에어컨은 실력발휘도 못시키고 있습니다. 사촌조카는 잠시나마 피서하러 에어컨 빵빵하게 켜져있는 교회 간답니다. 이럴 때는 비라도 한 줄기 쏟아져서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시원하게 빗줄기가 퍼부으면 그리워지는 것이 튀김입니다. 저도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밀가루 음식을 엄청 좋아합니다. 국수도 좋고 튀김도 좋고 도너츠도 좋고 빵도 좋고...먹는 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폭염이 오기전 비 엄청오던 날..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튀김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딸네미들과 먹으려고 분식점.. 2011. 4. 29.
부침개, 비오는 날 왜 더 땡길까? 며칠전부터 온다 온다 하더니 진짜 왔습니다. 뭐가요? "비"말입니다. 어제 정말 엄청 더웠죠? 오랜만에 시내 나갔는데 정말 땀이 얼마나 흐르던지 더위를 피해 코엑스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2시간 책 읽다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내린 비는 정말 반가운 비네요. 시골에서 올라올 때 댐들이 말라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바닥이 흉물스럽게 드러난 것을 보고 왔습니다. 비가 좀 많이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땡기는 음식이 있죠? 예 부침개입니다. 오래전에 시골에서 손바닥만한 문방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문지방이 닯도록 문방구를 찾던 조무래기들도 비오는 날이면 발길이 뜸하고, 임신한 아내를 채근하여 부침개 빠삭빠삭하게 구워서 단칸방에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 부침개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 2011. 4. 29.
여름철 별미, 냉면, 비빔냉면 만들기 # 지구온난화 탓인가? 5월달도 무지 더웠는데 앞으로 더위에 허덕일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않기 위해 평소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력을 보강해야겠죠. 오늘은 하남댁의 레서피 2탄입니다. 뭘 만들까 고심하다가 하남댁께서 비빔냉면을 선정했습니다. 자~~ 그럼 비빔냉면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 준비물입니다. 닭다리 살이나 닭가슴살, 상추, 오이, 당근, 양파, 깻잎, 물고추(4스푼), 고춧가루(2스푼), 설탕(3스푼), 통깨(1스푼), 참기름(2스푼), 식초(4스푼), 마늘(1스푼), 고추장(1/2스푼), 소금(1/3스푼), 향신즙(3스푼), 땅콩가루 또는 들깨가루, 냉면 * 향신즙만드는법: 배, 무우, 양파 3가지를 같은 양으로 강판에 갈아서 짜내서 쯥을 냅니다. 향신즙은 생선조.. 2010. 8. 1.
콩국수, 여름철 보양식 만들기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아침에 교회갈 때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얌전한 비네요." 하남댁이 내리는 비를 보며 한마디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던 것일까요? 교회에 도착할 무렵, 이미 얌전한 비는 폭우정도는 아니어도 "cats and dogs" 수준으로 변하여 바지를 다 적셨습니다. 비 피해가 많지 않아야 할텐데.. 하여튼 열심히 일하려면 힘이 있어야 합니다. 단백질 보충하기에 그만인 여름철 건강식! 하남댁의 레서피 5탄... "콩국수 만들기" 들어갑니다. 며칠전에 TV에서 콩의 우수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떤 분이 아침에 식사대신 다이어트 목적으로 콩 삶은 것과 두부를 드시더군요. 탄수화물 음식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답니다. 원래는 그분이 엄청난 체중의 소유자였는데 지금은 완전 다이어트에.. 201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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