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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추천 마스크연극 소라별이야기...어린시절 소라별로의 추억여행 대학로 연극추천 마스크연극 소라별이야기...어린시절 소라별로의 추억여행 # 소라별이야기......어른들에게 부치는 오늘도 대학로에서는 수 많은 연극과 각종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 공연을 보며 많은 관객들이 때론 박수를 치며 폭소를 터트리기도 하고 때론 감동스런 장면에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연극이나 뮤지컬 관람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한편의 공연이 사람의 마음에 주는 감동은 지대하다. 소설가 최인호는 뉴욕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브로드웨이 밤거리를 거닐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연예인 박경림은 미국 유학시절 뉴욕에서 수퍼헤비급 몸매를 자랑하는 소녀가 댄싱퀸에 도전하는 사연을 그린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를 보고 감정이입이 되어 객석에서 엉엉 울었다고 한.. 2012. 10. 2.
[에세이] 주인집 딸아이 이름짓던 날 # 스안, 제니퍼 배? 휴가 기간중에 집에서 딩굴딩굴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냉방도 시원치 않은 차 안에서 몇시간 동안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길거리에 시간을 버리느니 실속있는 피서를 즐기고 싶어서였습니다. 식구들과 대학로에 가서 "로미오와 줄리엣 시즌 2"를 보면서 배꼽이 떨어져라 실껏 웃어 보고, 피카디리 극장에서 개봉한지 얼마 안되는 쓰나미에 관한 영화 "해운대(주연 설경구, 하지원)"도 보았습니다. 이번 휴가 나름 짱이었습니다. 김나영이 화가 나면 머리에서 김 나영? 한채영은 집이 한 채영? 구준표가 준 표 워쨌어?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이름을 갖고 하는 유모어입니다. 휴가기간중에 지난 5월 9일 암으로 세상을 뜬 장영희 교수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읽었습니다. 그 책을 보면 "오보 장영.. 200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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