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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흰구름길구간(북한산생태숲앞~이준열사묘역) 답사기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휴일을 이용하여 엄니를 모시고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오래전부터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던 길입니다. # 북한산 흰구름구간, 4.1km 약 2시간 소요 (난이도는 중간정도) 북한산 둘레길은 모두 13구간이 있습니다. 코스마다 난이도가 다르네요. 제가 다녀온 코스는 흰구름길 구간입니다. 흰구름길구간은 북한산 생태숲앞~이준열사 묘역입구까지 4.1km로 약 2시간 정도소요됩니다. 난이도는 '중간정도'로 되어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 길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현재 3번 출구는 공사중이라 4번으로 나왔습니다.) 100미터를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는 1114번 종점입니다. 1114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서울.. 2011. 11. 6.
[포토에세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09/05/24 - [사진공부] - [포토에세이] 휴식 술래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치고 고개를 뒤로 돌리자, 들키지 않으려고 차려자세를 한 아이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의 표정도 천진난만하다. 복잡한 세상,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하며 놀았던 어릴적 그 순수한 마음으로 살 수 없을까? 2011. 2. 12.
사진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선입견 없이 사진 찍으려면 사진을 찍을 때 항상 카메라 뷰 파인더에 눈을 갖다 대고 찍는다면 피사체를 바라보면 볼 수 있는 위치나 각도가 항상 제한적이다. 따라서 그 각도에 그 높이의 사진만 찍게 되고 만다. 카메라를 눈에서 해방시키라. 카메라를 땅에 놓고도 찍고 가슴위치에서 찍고 무릎위치에서도 찍고, 카메라를 지 맘대로 두어라. 우리의 제한적인 시선에서 카메라를 과감하게 놓아주라. 일본의 사진작가 이케다 다이사쿠는 특이하게 사진을 촬영한다. 그는 대부분의 사진을 가슴 높이에서 뷰 파인더를 보지 않고 촬영한다. 이렇게 촬영하면 피사체를 선입견 없이 그대로 담아낼 수 있다고 한다. (위 사진) 카메라를 완전히 땅에 내려놓고 셔터를 눌렀다. (위 사진) 카메라를 무릎 높이에 두고 촬영 (위 사진) 카메라를 가슴 높이에 두고 촬영 (위.. 2011. 2. 12.
눈부신 정오의 겨울바다 눈부신 겨울바다. 정오의 햇빛이 내리쪼이는 바닷가에 섰다. 태양을 향해 반항하듯 셔터를 눌렀다.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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