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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하남5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 유니온파크 방문기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 유니온파크 방문기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요사이 제가 사는 하남시가 부쩍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준공된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신세계쇼핑몰도 들어서고요 지하철도 곧 들어올 예정이라... 공기도 좋고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면..그야말로 청정하남...웰빙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미사리 뚝방길 산책나갈때 하남시 전망대 건설 한창인것을 얼마전까지 보았는데 이제 준공되어 이렇게 올라와보니 새삼 사람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 공원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하남시 전망대(유니온타워)... 마징가제트 같네요. ^^ ▲ 야외무대에서는 크레용팝의 흥겨운 댄스뮤직이 계속 흘러나오네요. ▲ 유니온타워(전망대) 유의.. 2014. 4. 8.
떡볶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더워서 고생 많으셨죠? 땡볕으로 나가면 얼굴이 화끈화끈. 누가 화로불을 얼굴에 들이대는 것 같이 더웠습니다. 뜨거운 태양볕 아래 건물들도 더위를 먹은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뒤 베란다 문을 열어놓았는데 찬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기분마저 상쾌해집니다. 하남댁의 레서피 5탄! 오늘은 지방근무하는 남편 자취방에서 진행합니다. 두 달만에 왔는데 남자들은 그런가요? 집안 청소를 하지않아 먼지가 수북히... ㅠㅠ 우리 집 양반이 원체 게으른 탓도 있고..하여튼 단단히 일러놓고 가야할 것같습니다. "여보, 청소 좀 자주 하세요." ^-^ 남편 자취방 냉장고를 열어보았습니다. 밥해먹는다며 총각때 밥먹고 다니던 식당에서 얻어다 넣어두었던 김치는.. 2011. 10. 19.
[갤럭시s 어플] 자전거도로 명품산책로 하남 미사리 생태공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아마존을 지구의 허파라고 했던가요? 그런데 우리나라 수도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 일대 수도권을 보면 하남시는 청정환경지역으로 수도권의 허파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검단산을 중심으로 팔당대교 아래로 흘러내리는 강물은 한창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 시원한 바람을 공급해주는 천연 에어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미사리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선선해서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갤럭시s, 안드로이드폰 무료어플 한 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산책이나 운동할 때 활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운동하면서 활용한 안드로이드용 무료어플은 아래 그림에 보이시는 카디오트레이너입니다. 아래 화면에서 카디오트레이너 보이시.. 2011. 10. 16.
장마비와 하남풍경 올해 장마는 정말 장마답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고 대기에 수증기가 많아져서 한꺼번에 폭우가 내리는 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물폭탄으로 부산지방에서는 피해가 컸습니다. 장마철 내내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를 뿌릴텐데.. 피해가 적었으면 합니다. 주말밤에 고속도로 달리는데 번개가 심하게 치더군요.. 물에 잠겼던 미사리생태공원 자전거도로가 물이 빠지자 제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비가 그치고 바람이 많이 붑니다. 미사리생태공원에서 바라본 하남시 아파트촌입니다. 왼쪽 옆으로는 검단산 자락이 보입니다. 많은 비로 한강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모여있습니다. ㅠㅠ 비가 그쳤지만 먹구름이 아직도 비를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 장대비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긴 많이.. 2009. 7. 20.
하남 풍경 더운 여름날 퇴근이 늦어서 서울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하남으로 향한다. 택시가 황산을 지나 하남시 라인아파트 언덕을 넘으면 늘상 택시기사가 말한다. "아아.. 공기가 참 좋네요." "그럼요. 공기가 다르죠? 시원하죠?" 미사리 둔치에서 시원한 바람이 여름내내 분다. 미사리를 통해 흐르는 한강이 더위를 식혀서 시내로 보내준다. 하남시의 냉장고인 셈이다. 미사리 둔치는 자전거 타기, 산책하기, 조깅하기.... 우리 삶에 여백을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아주머니 한 분이 비둘기 모이를 늘 준비한다. 비둘기들에게 아주머니는 엄마인 셈이다. 비둘기의 식사 삼매경.. 미사리 둔치는 산책과 뛰기 좋은 곳이다. 강 건너 덕소가 보인다.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200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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