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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3

아침 출근 하면서 걷기운동을... 아침 출근 하면서 걷기운동을... ▲ 아침에 일찍 집을 나서 출근 길에 올랐다. 중간에 버스를 내려서 사무실 까지 운동삼아 걸어서 왔다. 방이동 먹자골목을 지난다. ▲ 석촌호수 아침 모습. 나이 먹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유지이고 건강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바로 걷기운동 아닌가 싶다.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운동 아닌가? ▲ 준비된 마음과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아침 석촎수의 모습이 평온하다. ▲ 올여름 폭염은 정말 지긋지긋했다. 어지간히 더워야 견디지...그래도 귀뚜라미 소리 한 방에 놀라 더위가 저 만큼 물러나고 있으니 감사하다. ▲ 석촌호수 물결을 따라 아침 산책을 즐기는 오리들의 모습이 평온해 보인다. ▲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 2018. 9. 5.
북한산 둘레길 흰구름길구간(북한산생태숲앞~이준열사묘역) 답사기 안녕하세요? 하남이의 영어사랑방입니다. 휴일을 이용하여 엄니를 모시고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오래전부터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던 길입니다. # 북한산 흰구름구간, 4.1km 약 2시간 소요 (난이도는 중간정도) 북한산 둘레길은 모두 13구간이 있습니다. 코스마다 난이도가 다르네요. 제가 다녀온 코스는 흰구름길 구간입니다. 흰구름길구간은 북한산 생태숲앞~이준열사 묘역입구까지 4.1km로 약 2시간 정도소요됩니다. 난이도는 '중간정도'로 되어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 길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현재 3번 출구는 공사중이라 4번으로 나왔습니다.) 100미터를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는 1114번 종점입니다. 1114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서울.. 2011. 11. 6.
[독거일기 #1] 달리기, 걷기 다시 시동을 건다 독거생활을 한 지도 벌써 1년하고 4개월이 되었다. 이번 주는 토요일 근무때문에 서울에 올라가지 못했다. 자고 일어나면 왠 먼지가 어디서 이렇게 나오는지.. 귀찮아서 매일매일 쓸고 닦고 해야하는데 나름 할 일도 많다. 모처럼 방 청소를 해야할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쓰레기를 주섬주섬 지정봉투에 담는다. 이것도 알차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아내는 잘도 하더만. 아내는 조그만 쓰레기 봉투를 야무지게 써서 최대한 본전을 뽑기위해(?) 빈 공간이나 한 치의 틈도 없이 쓰레기를 잘도 구겨 넣더만..역시 난 덤벙덤벙에 대충대충이니.. 내가 아무리 잘 구겨넣는다 해도 아내를 따라 가려면 멀었다. 모처럼 헬스장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복을 챙겨입고 종이가방에 면도기, 긴 목욕타월, 수건을 담아들고.. 200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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