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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2

소백산 등반후 하산길 2007년 4월 2일 가족들과 소백산에 다녀왔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아내와 나. 4명이서. 벌써 2년이 지났다. 천동입구에서 다리안폭포를 거쳐 천동야영장, 비로봉코스를 택했다. 계곡과 물소리가 너무 좋아서 내려오는 길에 미니 디지털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놓았는데 바람소리가 심하다. 소백산 입구에서는 날씨가 약간 덥다싶었는데 주목군락지에 도착하니 4월인데도 군데군데 하얀 눈이 수북이 쌓여있었고 비로봉 가는 길은 칼바람이 얼마나 매서웠던지 추위에 얼어죽나 싶었다. 비로봉 밑 산장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덜덜 떨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다시 한번 가봐야 할텐데.. 이래저래 형편이 안된다. ㅠㅠ. 그때 찍어놓은 동영상 보고 훗날을 기약... 다리안 폭포. 카메라 방향이 보기가 약간 불편하시죠? ㅠㅠ 2009. 6. 1.
동해안, 숭어떼와 한판승부 동해안 읍천항 방파제 바다낚시 풍경 읍천항은 행정구역상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항구이다. 울산과 감포 사이에 있는 읍천항은 낚시터와 관광지로 관심이 주목되는 항으로 읍천 앞바다에서는 사철 감성돔, 돌돔, 벵에돔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바닥 지형 이 잘 발달된 단층형으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데 특히 5월이면 벵에돔 입질이 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관성해수욕장은 깨끗한 청정해역과 송림이 어우러져 반원형을 그리고 있으며 골프장, 콘 도, 놀이시설 등의 관광지도 주변에 있어서 해양레저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한국어촌어항협회 관광항구정보) (출처 : cafe.daum.net/307788) 주말을 맞아 동해안에 나갔습니다. 항상 그렀지만 바다를 보면 가슴이 확트입니다. 속이 시원하죠... 2009. 4. 29.
동해바닷가 여행 복잡한 도심의 일상을 떠나 동해 바닷가로 떠난다. 파아란 바닷가를 보면 속이 시원해진다. 갈매기들은 좋겠다. 푸른 창공을 마음대로 날아다니고... 갈매기들과 뛰어 놀다보면 마음은 어느 덧 동심의 세계로.. 2009. 4. 19.
동해안 감포항 풍경 ('09.04.04)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2009. 4. 11.
제18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 (09.4.4) 대회 당일 아침이 밝았다. 대회 시작 시각인 8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다. 몸을 풀어야지... 다같이 출발선으로 이동... 마라톤 전문MC 배동성씨의 화기애애한 진행으로... 대회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배낭배고 황남빵 들고, 다정한 커플.. 오늘 완주하세요. 단체로 구령에 맞추어 뛰시는 분들 덕에 도움을 받아 아주 쉽게 뛰었다. 이제 겨우 1km 도착.. 5km 반환 지점이 보이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이 광고하기는 좋죠? 요사이 유행인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어느 회사의... 수고하시네요..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줄 국수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대경대학 학생들의 마사지 봉사.. 고마워요 학생분들... 울산 댄스그룹 JJ의 역동적인 댄스로 대회는 더 활기넘치고.. 입상자들에 나누어줄 트로피.. 2009. 4. 11.
하남 풍경 더운 여름날 퇴근이 늦어서 서울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하남으로 향한다. 택시가 황산을 지나 하남시 라인아파트 언덕을 넘으면 늘상 택시기사가 말한다. "아아.. 공기가 참 좋네요." "그럼요. 공기가 다르죠? 시원하죠?" 미사리 둔치에서 시원한 바람이 여름내내 분다. 미사리를 통해 흐르는 한강이 더위를 식혀서 시내로 보내준다. 하남시의 냉장고인 셈이다. 미사리 둔치는 자전거 타기, 산책하기, 조깅하기.... 우리 삶에 여백을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아주머니 한 분이 비둘기 모이를 늘 준비한다. 비둘기들에게 아주머니는 엄마인 셈이다. 비둘기의 식사 삼매경.. 미사리 둔치는 산책과 뛰기 좋은 곳이다. 강 건너 덕소가 보인다.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2009. 4. 11.
소백산 산행 (2007년 4월) 천동코스에서 올라가면 처음부터 계곡의 폭포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올라가는 길마다 숲 공부하기 좋게 숲의 생태에 관한 설명표지판이 붙어있어 아이들과 같이 가면 짱이다. 소백산은 어머니같은 산이다. 4월초였는데 등산로 초입은 따뜻했는데.... 정상에는 겨울날씨였다. 어찌나 춥던지.... 아직도 비로봉까지 2.5km..ㅠㅠ 천동쉼터에서 잠시 쉬고... 소중한 우리의 숲... 계곡의 물이 너무 좋다. 소백산 야생화들.... 다시 가면 한 번 렌즈에 담아봐야지... 4월초에 소백산 가시는 분들 따뜻한 옷 준비하셔서 즐거운 산행되세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시려면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200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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