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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

울진 죽변항에서 물회 한 그릇

by 하남이 201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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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항, 금방 잡아들인 오징어를 손질하는 아낙의 마음은 바빠진다.






울진대게가 삶아지고 있다. 맛이 어떨까 궁금하다.



얘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운 물회 한 그릇이면 더위가 나살려라 하고 도망친다.
회를 넣고 사이다를 넣어서 먹는 물회도 있던데...
어쨌던 울진 죽변항의 물회는 대한민국 최고다.



가자미 식혜.. 먹어보기 전에는 식혜라고 해서 밥알이 동동 뜨는 일반 식혜인줄 알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맛이 입안에서 살살...





















동해안에 사는 사람들은 오징어철에 친척들에게 피데기 한 축 보내면
인기 짱이 될거다.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해봤으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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